콜라비
궁금한 이야기Y와이 456회 베트남아내폭행사건 남편 부인폭력 유부남 외국인여성 휘엔 공포의 치과의원 치아상태 환자들 추원장 과잉치료 추혜미원장 김원장 치과병원 치료비 2천만원 why 본문
카테고리 없음
궁금한 이야기Y와이 456회 베트남아내폭행사건 남편 부인폭력 유부남 외국인여성 휘엔 공포의 치과의원 치아상태 환자들 추원장 과잉치료 추혜미원장 김원장 치과병원 치료비 2천만원 why
¤¤ 2019. 7. 12. 13:31SBSTV 당신이 궁금한이야기WHY와이 456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줄거리 내용 치아가 모두 갈린 80여 명의 환자 공포의 치과의원 그곳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치과의사의 수상한 진료 공포의 치과의원 치아 상태 환자들 추원장 과잉치료 추혜미원장 김원장 치과병원 치료비 2천만원 폭행당한 베트남 여성 지옥같은 3시간 아내는 왜 남편의 폭력에서 벗어날 수 없었나 부부 베트남 여성아내폭력 막말 욕설 남편의 폭행 특수상해 아동폭력 SNS 동영상에서 거친 욕설과 함께 아내의 얼굴 옆구리 주먹으로 수차례 가격하고 발길질 하던 남자! 남편구속
남편 부인폭력 유부남 외국인여성 휘엔
지난 6월 한국에 들어와 채 한 달이 지나지 않은 시간 동안 수도 없이 폭행을 당하며 살아왔다는 베트남 아내.
SNS에 올라온 동영상은 한국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남편이 베트남 여성 아내를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내용이 화제가 되었다. 남자의 폭행은 두 살 배기 아이가 울부짖는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베트남 아내가 폭행을 참아온 이유는 무엇인가?]
한국말이 서툴러 경찰 신고를 할 수도 없었을 뿐 아니라 그녀에게는 남편의 폭행을 참고 지낸 말 못할 사정이 있었다고 한다. 임신이 되고나서야 남자가 유부남인 걸 알게 됐다는 그녀. 아이를 지우라는 남자를 피해 아이를 지키기 위해 베트남으로 돌아간 그녀는 그곳에서 아들을 낳아 키우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1년이 넘도록 연락이 없던 남자가 이혼할테니 들어와 같이 살자며 베트남으로 찾아왔다는데...
그렇게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3월 혼인신고를 한 뒤, 그녀는 아이와 함께 한국으로 오게 됐다고 한다. 그런데 한국에 온지 열흘도 채 지나지 않아 남편은 아내를 폭행하기 시작됐다. 또래에 비해 약간 어눌하고 발달이 늦은 아이를 한국에서는 제대로 교육시킬 수 있겠다는 희망 하나로 남편의 폭행을 참고 견뎌왔다는 그녀의 기대는 처참히 무너지고 말았다.
이웃들에게는 착하고 좋은 사람이었다는 남자. 하지만 근처 마트나 편의점에서 일하는 외국인 여성들에게는 막말과 욕을 서슴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 폭력을 행사한 남편은 구속되었고, 심한 폭행으로 늑골이 부러져 숨쉬기조차 힘들었던 피해 여성은 쉼터에서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한다.
-치아가 모두 갈린 80여 명의 환자,
공포의 치과의원 그곳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그녀의 치과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지난달, 한 치과병원을 인수받아 자신의 병원을 처음 개원한 김 원장. 새로운 시작으로 기대에 부푼 그는 병원에 온 첫 환자를 진료하다가 깜짝 놀랐다고 한다. 김 원장에게 병원을 양도한 추 원장에게 치료를 받아왔다는 환자의 치아 상태가 너무나 이상했기 때문이다. 8개에서 20개의 치아를 뿌리 가까이 갈은 뒤, 모두 철심을 박고 크라운을 씌우는 치료를 한 환자.
보통 이런 보철 치료는 교통사고 등 큰 상해를 입은 환자가 하는 치료라, 1년에 한 번 정도 볼 수 있는 특이한 케이스라고 하는데 더욱 이상한 일은 뒤이어 김 원장의 병원에 온 9명의 환자가 모두 같은 모습이었던 것. 이 상황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았던 김 원장은 환자들이 처음 내원했을 때의 사진을 확인해 보았는데...
엑스레이 사진을 본 김 원장은 또 한번 놀라고 만다. 대부분 스케일링과 레진 등 간단한 치료만 해도 되는 치아 상태의 환자들에게 추 원장이 과잉 치료를 해놓은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녀에게 이런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약 80명. 앞니에 난 흠집을 없애기 위해 이 병원을 찾은 박 씨(가명)도 그 중 한 명이었다. 박 씨의 치아를 살펴본 추 원장은 충치도 있으니 치료해야 한다며 무려 2시간 동안 이를 갈아내는 치료를 했고, 박 씨의 앞니 9개를 다 갈아버렸다.
추 원장이 이 병원을 인수하기 전부터 이 병원에서 교정치료를 받아왔던 한송이(가명) 씨는 더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한다. 교정치료도 거의 끝날 즈음이었는데 추 원장이 충치 치료부터 해야 한다며 교정기를 제거하고 치료를 시작한 것. 송이 씨의 치아 상태가 6, 70대 할머니 같다는 원장의 말에 송이 씨는 치료를 시작했는데.... 추 원장에게 치료를 맡긴 지 1년 만에 송이 씨 자신의 이는 하나는 남아 있지 않다고 한다. 송이 씨가 그간 치료비로 쓴 돈만 2천만 원.
많은 환자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지만 추 원장은 여전히 본인의 판단과 진료는 정당했고 자신이 한 일은 모두 환자들을 위한 일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과잉진료를 주장하는 환자 측과 정당한 진료였다는 추 원장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남편 부인폭력 유부남 외국인여성 휘엔
지난 6월 한국에 들어와 채 한 달이 지나지 않은 시간 동안 수도 없이 폭행을 당하며 살아왔다는 베트남 아내.
SNS에 올라온 동영상은 한국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남편이 베트남 여성 아내를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내용이 화제가 되었다. 남자의 폭행은 두 살 배기 아이가 울부짖는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베트남 아내가 폭행을 참아온 이유는 무엇인가?]
한국말이 서툴러 경찰 신고를 할 수도 없었을 뿐 아니라 그녀에게는 남편의 폭행을 참고 지낸 말 못할 사정이 있었다고 한다. 임신이 되고나서야 남자가 유부남인 걸 알게 됐다는 그녀. 아이를 지우라는 남자를 피해 아이를 지키기 위해 베트남으로 돌아간 그녀는 그곳에서 아들을 낳아 키우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1년이 넘도록 연락이 없던 남자가 이혼할테니 들어와 같이 살자며 베트남으로 찾아왔다는데...
그렇게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3월 혼인신고를 한 뒤, 그녀는 아이와 함께 한국으로 오게 됐다고 한다. 그런데 한국에 온지 열흘도 채 지나지 않아 남편은 아내를 폭행하기 시작됐다. 또래에 비해 약간 어눌하고 발달이 늦은 아이를 한국에서는 제대로 교육시킬 수 있겠다는 희망 하나로 남편의 폭행을 참고 견뎌왔다는 그녀의 기대는 처참히 무너지고 말았다.
이웃들에게는 착하고 좋은 사람이었다는 남자. 하지만 근처 마트나 편의점에서 일하는 외국인 여성들에게는 막말과 욕을 서슴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 폭력을 행사한 남편은 구속되었고, 심한 폭행으로 늑골이 부러져 숨쉬기조차 힘들었던 피해 여성은 쉼터에서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한다.
-치아가 모두 갈린 80여 명의 환자,
공포의 치과의원 그곳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그녀의 치과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지난달, 한 치과병원을 인수받아 자신의 병원을 처음 개원한 김 원장. 새로운 시작으로 기대에 부푼 그는 병원에 온 첫 환자를 진료하다가 깜짝 놀랐다고 한다. 김 원장에게 병원을 양도한 추 원장에게 치료를 받아왔다는 환자의 치아 상태가 너무나 이상했기 때문이다. 8개에서 20개의 치아를 뿌리 가까이 갈은 뒤, 모두 철심을 박고 크라운을 씌우는 치료를 한 환자.
보통 이런 보철 치료는 교통사고 등 큰 상해를 입은 환자가 하는 치료라, 1년에 한 번 정도 볼 수 있는 특이한 케이스라고 하는데 더욱 이상한 일은 뒤이어 김 원장의 병원에 온 9명의 환자가 모두 같은 모습이었던 것. 이 상황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았던 김 원장은 환자들이 처음 내원했을 때의 사진을 확인해 보았는데...
엑스레이 사진을 본 김 원장은 또 한번 놀라고 만다. 대부분 스케일링과 레진 등 간단한 치료만 해도 되는 치아 상태의 환자들에게 추 원장이 과잉 치료를 해놓은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녀에게 이런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약 80명. 앞니에 난 흠집을 없애기 위해 이 병원을 찾은 박 씨(가명)도 그 중 한 명이었다. 박 씨의 치아를 살펴본 추 원장은 충치도 있으니 치료해야 한다며 무려 2시간 동안 이를 갈아내는 치료를 했고, 박 씨의 앞니 9개를 다 갈아버렸다.
추 원장이 이 병원을 인수하기 전부터 이 병원에서 교정치료를 받아왔던 한송이(가명) 씨는 더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한다. 교정치료도 거의 끝날 즈음이었는데 추 원장이 충치 치료부터 해야 한다며 교정기를 제거하고 치료를 시작한 것. 송이 씨의 치아 상태가 6, 70대 할머니 같다는 원장의 말에 송이 씨는 치료를 시작했는데.... 추 원장에게 치료를 맡긴 지 1년 만에 송이 씨 자신의 이는 하나는 남아 있지 않다고 한다. 송이 씨가 그간 치료비로 쓴 돈만 2천만 원.
많은 환자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지만 추 원장은 여전히 본인의 판단과 진료는 정당했고 자신이 한 일은 모두 환자들을 위한 일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과잉진료를 주장하는 환자 측과 정당한 진료였다는 추 원장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