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생방송 아침이좋다 한문철의 블랙박스 현장기획 보복운전 및 폭행사건 김주철의 대한민국 현장 속으로 코로나19 여파 집콕일상화 일회용쓰레기 본문
생방송 아침이좋다 한문철의 블랙박스 현장기획 보복운전 및 폭행사건 김주철의 대한민국 현장 속으로 코로나19 여파 집콕일상화 일회용쓰레기
¤¤ 2020. 4. 13. 22:58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994회 한문철의 블랙박스 현장기획 연이어 발생하는 보복운전 및 폭행 사건 김주철의 대한민국 현장 속으로 코로나19 여파 집콕의 일상화로 늘어난 일회용 쓰레기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2020년 4월 14일 화요일 방송
■ 한문철의 블랙박스
▶ [현장기획] 연이어 발생하는 보복운전 및 폭행 사건!
지난해 국민들을 분노하게 한 사건. 바로, 난폭 운전에 항의하는
상대방 운전자를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폭행한 ‘제주 카니발 사건’.
그런데 얼마 전 이와 유사한, 아니 이 보다 더 심각한 폭행사건이 발생했다. 거대한 무기로 제보자를 위협하는가 하면 폭행을 행한 것인데, 블랙박스에 담긴 그날의 진실은 무엇일까? 당사자를 만나 당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딜레마 존에서 발생한 충돌사고
교차로에서 직진을 하던 제보자의 차량과 적색 신호위반을 행하고 좌회전을 시도한 제보자의 차량 충돌사고. 딜레마 존에서 감속하던 제보자의 차량, 하지만 그 사이 신호는 황색등으로 바뀌었고 급하게 신호위반을 하던 좌회전 차량과 충돌이 발생하고 말았다. 운전자에게 혼란을 주는 딜레마 존에서 운전자가 숙지해야 할 운전 습관은 무엇일까? 한문철의 블랙박스에서 알아본다.
▶ 야간시간 발생한 2차 사고, 그 이유는?
늦은 시간, 한산한 도로를 주행하던 제보자. 그런데 갑작스럽게 앞에 물체가 서있는게 아닌가. 그 물체의 정체는 바로 1차 사고 차량. 생각지도 못한 찰나 2차 사고를 당하게 된 제보자. 더 억울한 건, 과실비율을 떠나 가해자가 됐다는 점인데. 게다가 사고 후 상대 운전자는 차량을 방치한 채 도주했다는 것. 이 경우 제보자가 실제 가해자가 되는게 맞는지, 한문철의 블랙박스에서 알아본다.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함께 참여해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진행된다. 이번 선거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2002년 4월 16일 이전 출생자, 만 18세부터 투표가 가능하다는 것!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해 포토존, 선거 사진 전시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면 활동이 위축되면서 비대면으로 가능한 홍보 활동에 주력 중이다. 미래의 유권자인 어린이들의 투표체험과 더불어 사전투표 현장까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하는 현장을 만나본다
■ 김주철의 대한민국 현장 속으로
▶ <코로나19 여파> 집콕의 일상화로 늘어난 일회용 쓰레기
코로나19의 여파로 늘어난 것이 있으니 바로 재활용 쓰레기!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집콕이 일상화 되면서
각종 배달 식품과 택배가 증가했고
그로 인한 일회용 포장재 또한 늘어났다고 한다.
아파트 분리수거 날이면 재활용 쓰레기가 넘쳐나고 일회용 컵 사용을 금지했던 카페와 제과점도 일시 허용하면서 일회용 컵 사용량이 눈에 띄게 늘어난 상황.
그리고 음식 배달 역시 대면접촉을 피하면서 그릇 수거가 어려워지자 일회용 그릇 사용을 하고 있는 곳이 많아졌다.
또 날이 풀리고 야외 활동이 많아진 요즘.
한강을 찾은 나들이객이 배달음식을 먹고
무분별하게 버린 일회용 쓰레기도 문제가 되고 있다.
<대한민국 현장 속으로>에서 코로나19의 여파로 바뀐 일상과 그로인해 쌓여만 가는 재활용 쓰레기에 대해 이야기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