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좋다 코로나19 기획 #집에서 함께해요 이슈 리와인드 오늘은 뭐먹지? 킹콩쉐프가 간다 삼식이 남편 요리하는 날

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991회 이슈 리와인드 코로나19 기획 #집에서 함께해요 오늘은 뭐 먹지? 킹콩셰프가 간다 삼식이 남편 요리하는 날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 이슈 리와인드
▶ 코로나19 기획 #집에서 함께해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되며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동참하는 시민들 사이에선 온라인으로 <집에서 함께해요> 해시태그가 인기다.
 
외부 활동을 줄인 국민들이 집 안에 머물면서도  무료한 시간을 달랠 수 있는 혼자놀기 추천법을 공유한다든지
셀카 인증샷으로 가족·친구들에게 잘 있다는 안부를 전하는 것도 유행이다.
이렇게 온라인상에서는 각자의 집에서 소통하며 시간을 활용하기에 좋은 콘텐츠를 올리는 인플루언서들도 인기인데.
 
리폼전문가로 알려진 대전의 한 주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가정내 방역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특히 많아진 주부는 이번엔 <스스로 우리집 소독하기> 에 도전해 보기로 한다. 인터넷에 떠도는 소독제품의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고 
전문가를 직접 초대해 올바른 가정용 소독제의 활용을 배워보는 것!
 
집에서도 똑똑하게 코로나19를 대비한 소독하는 법! 공개한다
 
 
■ 오늘은 뭐 먹지? 킹콩셰프가 간다!
▶ 삼식이 남편 요리하는 날
 
30년 넘는 결혼생활 동안 남편은 주방에도 못 들어오게 했다는 용순씨.
요리를 잘하진 못해도, 즐겨하는 용순씨는 TV를 보며 받아 적은 레시피만 5~6권이란다.
(집에서 된장, 고추장, 간장, 갖은 장아찌들을 섭렵한 요리대장) 그 결과... 은퇴 후 남편은 삼식이가 되고 말았다!

퇴임 후, 5년째 삼식이로 활동중인 남편 때문에 용순씨는 하루라도 주방에서 해방되고 싶은 맘이 간절하다.
남편이 차려준 요리를 한 번 먹어 보는 게 용순 씨의 단 하나의 소원.
문제는 남편은 용순씨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한다는 것이다.
할 줄 아는 요리라곤 달랑 라면 하나뿐, 칼질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 남편이 요릴 하는 생각만 해도 겁부터 난다는데...
 
킹콩셰프가 도와준다면, 삼식이 남편이 차려준 밥상 한번 먹을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