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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TV 모닝와이드 7301회 방탄소년단 봄날 볼빨간사춘기 나만봄 홍대광 봄의 한가운데 세정 화분 홍진영 사랑은 꽃잎처럼 봄노래 봄캐롤로 랜선 봄나들이 김재중 코로나19 확진? 도넘은 거짓말 연예뉴스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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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캐롤'로 랜선 봄나들이


매년 이맘때 열리던 벚꽃축제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벚꽃 놀이는 마음껏 못하지만, 봄 관련 노래들이 차트에 진입하고 있다. 올해는 '봄' 하면 가장 생각나는 곡 <벚꽃엔딩>을 제치고 방탄소년단의 <봄날>이 봄캐롤 강자로 부상했다. 지난해 발표한 볼빨간 사춘기의 <나만, 봄>은 새롭게 봄캐롤송 대열에 합류했다. 
또 최근 새로운 봄캐럴송 자리를 노리는 신곡들이 발매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홍대광의 <봄의 한가운데>와 세정의 <화분>, 홍진영의 <사랑은 꽃잎처럼> 등 가요계에 랜선 봄바람이 불고 있다.




김재중 코로나19 확진? 도넘은 거짓말


김재중이 도 넘은 거짓말로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1일 김재중은 자신의 sns에 코로나19에 감염돼 병원에 입원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김재중의 글에 연예계 역시 발칵 뒤집혔다. 지금까지 국내 연예인이 확진된 사례는 없었기 때문. 현재 일본 활동 중이었던 김재중의 거취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잠시 뒤 김재중은 다시 만우절 농담이었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아무리 만우절 농담이었다고 해도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김재중은 자신이 쓴 글로 인한 처벌은 달게 받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