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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수상한소문 성범죄자들의 수상한 카페? 밀착 카메라 24시 현실이 된 온라인개학 코로나19확산여파 본문
SBSTV 모닝와이드 7301회 수상한소문 성범죄자들의 수상한 카페? 밀착 카메라 24시 현실이 된 온라인 개학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수상한소문
성범죄자들의 수상한 카페?
지난 25일. 피해자들을 협박해서 불법 영상물을 제작·유포·공유하고 그걸 통해 막대한 수익을 챙겨온 운영자가 검찰에 송치됐다. 문제는 이 디지털 성범죄가 지속적으로 확대돼왔고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저지르고 있다는 것. 그 때문에 많은 이들이 디지털 성범죄의 처벌 강화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주목받게 된 한 인터넷 카페가 있다. 성범죄 피의자들이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하면 다른 회원들이 감형을 받거나 무죄를 받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해준다는 소문! 과연 사실일까? 한 제보자에 의하면, 실제 카페에선 형량을 줄이는 몇 가지 전략을 제공하고 있단다. 합의금을 거부하는 피해자와 합의하는 방법, 어떤 여성단체에 어떤 방식으로 기부금을 내야 하는지는 기본! 성범죄 정보는 매우 다양하다는데... 그 사실에 주목하고 있는 여성단체, 범죄심리학과 교수, 변호사 등 각계 전문가에게 디지털 성범죄의 현 실태와 근절할 대책은 없는지 확인해봤다.
밀착 카메라 24시
현실이 된 온라인 개학
지난 31일 교육부는 코로나 19로 인해 몇 차례 연기해 왔던 개학을 더는 미루지 않고, 4월 9일부로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는 논란이 뜨겁다. 먼저 온라인 개강을 진행한 대학교에서 이미 많은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초중고 상관없이 모두 온라인 개학을 진행하면서, 어린 학생들의 경우 부모의 지도 없이는 수업을 들을 수 없게 되었다는데… 또한, 온라인 수업을 들을 기기가 없거나, 다자녀인 가구는 부담스럽다는 입장. 개학을 약 일주일 정도 앞둔 상황. 현재 학교와 가정은 어떤 상황일까? 이번 주 <밀착카메라 24시>에서 온라인 개학을 앞둔 현장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