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생방송 아침이좋다 봄철졸음운전주의보 좌회전하던 선행차량의 후미추돌사고 신호위반구급차량과 충돌사고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본문
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984회 한문철의 블랙박스 현장기획 봄철 졸음운전 주의보 좌회전 하던 선행 차량의 후미 추돌 사고 신호 위반 구급차량과 충돌 사고 교통사고 김주철의 대한민국 현장 속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잠시 멈춤으로 코로나19가 바꾼 일상생활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 한문철의 블랙박스
▶ [현장기획] 봄철 졸음운전 주의보!
꽃샘추위도 가고 완연한 봄을 맞아 꽃을 찾는 행락객이 늘고 있다. 이에 봄철 졸음운전 사고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졸음운전은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자주 피곤해지고 집중력이 저하되며 졸음이 몰려오는 불청객인 춘곤증이 가장 큰 원인이다. 특히 3~5월은 졸음운전 교통사고 발생이 연중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졸음운전 교통사고 치사율은 일반 교통사고보다 2배나 높은데, 어떻게 하면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막을 수 있을까? 한문철의 블랙박스에서 공개한다.
▶ 좌회전 하던 선행 차량의 후미 추돌 사고
왕복 2차로 구간에서 104킬로미터로 주행한 제보자. 그런데 앞서 달리던 대형 차량이 갑작스럽게 좌회전을 시도해 후미를 추돌하게 됐는데! 과속을 한건 인정하지만 앞선 차량이 갑작스럽게 선회했기 때문에 억울하다는 입장의 제보자. 과연 이럴 경우 과실 비율은 어떻게 될까?
▶ 신호 위반 구급차량과 충돌 사고
주행 신호를 보고 안정적으로 주행하던 제보자. 그런데 좌측 도로에서 달려오던 구급차와 갑자기 충돌하는 사고를 경험했다. 구급차와 충돌했을 때서야 작게 들렸다는 사이렌 소리. 이럴 경우 구급차라는 이유로 과실 비율이 적어질 수 있을까? 현재 60:40이라는 상대측의 주장, 과연 진짜 과실 비율은 어떻게 될까?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구급차의 이동이 잦아진 만큼 구급차와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한문철의 블랙박스에서 알아본다.
■ 김주철의 대한민국 현장 속으로
▶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잠시 멈춤’으로!
코로나19가 바꾼 일상생활
4월 5일까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하는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일상이 변화하고 있다는 현장을 찾았다.
점심시간이면 직원들이 한 곳에 모이는
구내식당엔 가림판을 만들어 일정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게 했고
불특정 다수가 오가는 가게의 계산대 앞이나 테이블 위엔
꽃 화분을 놓아 일정 간격을 둘 수 있도록 하는 곳도 있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제대로 된 일상생활을 못하면서 생기는 우울증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한 지자체가 나섰다.
바로 무관중 온라인 콘서트.
공연장으로 오지 않아도 인터넷을 통해
각 집에서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게 한 것.
사회적 거리두기를 넘어서
일상을 잠시 멈춘 대한민국의 모습을 현장 속으로에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