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아침이좋다 한문철의 블랙박스 뻥 뚫린 도로에서 주행할 때 교통사고 운전자의 시야 확보 부주의 로드킬(동물 찻길사고) 차도에 뛰어든 멧돼지의 습격

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한문철의 블랙박스 뻥 뚫린 차선! 갑자기 튀어나온 차와 '쿵 신호를 기다리는 차들로 정체가 되는 1,2차로. 차도에 뛰어든 ‘멧돼지’의 습격


■한문철의 블랙박스


▶ 뻥 뚫린 차선! 갑자기 튀어나온 차와 '쿵'!
신호를 기다리는 차들로 정체가 되는 1,2차로.

우회전하기 위해 3차로로 주행하고 있던 제보자.
그 때! 중앙선이 끊긴 구간에서 정체된 차들 사이로 좌회전하는 차 한 대가 갑자기 튀어나와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상대방 차량은 앞 범퍼가 완전히 파손되었다.
제보자는 갑자기 튀어나온 차량에 피할 수 없었다며 80(제보자):20(상대방)을 주장하고 있지만, 상대측은 선진입을 주장하며 제보자에게 오히려 80%의 과실 비율을 주장하고 있는데!
운전자의 시야 확보 부주의로 인해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교통사고.
뻥 뚫린 도로에서 주행할 때는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하는지 그리고 제보자에게는 몇 %의 과실이 있을지!<한문철의 블랙박스>에서 함께한다.

▶ 차도에 뛰어든 ‘멧돼지’의 습격

왕복 2차선 도로, 어두운 시골길 안정적으로 운전하던 제보자!

그 때! 갑작스럽게 튀어나온 멧돼지 두 마리!
가로등마저 없어 시야 확보가 어려웠던 상황에 멧돼지가 튀어나오는 것을 도저히 피할 수 없었다는 제보자.
이 사고로 앞범퍼 및 헤드라이트 파손으로
400만 원 상당의 수리비가 발생했고, 멧돼지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즉사했다.
지난 11년간 발생한 로드킬(동물 찻길 사고)만 무려 총 5,706건!
하지만 뚜렷한 대책은 물론, 로드킬에 대한 정보도 미흡한 상황.
그렇다면 로드킬(동물 찻길 사고)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한문철의 블랙박스>에서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