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생방송아침이좋다 오늘은 뭐먹지 킹콩셰프가 간다 국제부부를 위한 국경초월밥상 이슈리와인드 슬기로운 코로나19극복기 한호준 생존전문가 본문
생방송아침이좋다 오늘은 뭐먹지 킹콩셰프가 간다 국제부부를 위한 국경초월밥상 이슈리와인드 슬기로운 코로나19극복기 한호준 생존전문가
¤¤ 2020. 3. 25. 22:26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981회 이슈 리와인드 슬기로운 코로나19 극복기 한호준 생존전문가 오늘은 뭐먹지 킹콩셰프가 간다 국제부부를 위한 국경초월밥상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 오늘은 뭐 먹지? 킹콩셰프가 간다!
▶ 국제부부를 위한 국경초월밥상
직장 동료로 만나 올해로 국제결혼 3년차인 나정씨와 알렉스씨 부부.
미국에서 건너와 원어민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는 알렉스씨는 어느덧 한국 생활 10년 차로,
‘대한미국인’으로 불릴만큼 한국인 다 됐다 싶지만... 그에게는 딱 하나! 익숙해지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한식이다.
남편이 피자, 햄버거, 파스타를 즐기는 전형적인 양식 스타일이라면, 나정씨는 떡볶이, 김치찌개와 같은 빨간 음식을 사랑하는 전형적인 한국인 입맛이기 때문.
취향이 나뉘면 겸상을 못 한다는 말이 있지만, 이런 사정에도 부부는 매일 겸상을 한다.
그 비결은 각자의 취향에 맞는 두 나라 음식을 한 식탁에서 따로 먹는 것.
하지만, 언제까지고 두 배의 시간을 들여 식탁을 차릴 순 없는 노릇! 한식과 양식이 공존하는 간단하고 맛있는 요리! 어디 없을까?
■ 이슈 리와인드
▶ 슬기로운 코로나19 극복기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이 되고 있어 불안감으로 가득한 모습이다.
먼저, 미국 국민. 평소보다 3~5배의 물품을 구매하는 등 사재기 열풍에
트럼프 대통령은 "진정하라. 긴장을 풀라"며 사재기 자제를 당부하기도 했고, 유럽, 호주 지역 역시 마찬가지.
그렇다면 한국의 코로나19를 대비하는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비교적 침착하게 정부의 지침대로 코로나19를 대비하는 한국인들!
특전사 출신의 한호준 생존전문가를 통해 슬기로운 코로나19 극복기를 만나본다.
부족한 마스크 재활용법! 집에 있는 재료로 군대에서 쓰는 방독면을 직접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그리고 그가 주말마다 향하는 곳이 있다. 바로 캠핑장!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고 사람 많은 곳에 나가자니 부담스러워서 찾은 곳이
한적한 자연과 함께하는 캠핑이라고. 자연스럽게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 할 수 있고
집에만 있다가 밖으로 나오니 마음도 편안하고 좋다는데.
생존전문가 한호준씨를 통해 한국인의 슬기로운 코로나19 극복기를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