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Today
Total
관리 메뉴

콜라비

아침이 좋다 전남 화순 식육식당 모자(母子)의 생고기비빔밥 맛있는 인생 나경훈의 현장포착 코로나19속 방역까지 책임지는 환경미화원 본문

카테고리 없음

아침이 좋다 전남 화순 식육식당 모자(母子)의 생고기비빔밥 맛있는 인생 나경훈의 현장포착 코로나19속 방역까지 책임지는 환경미화원

¤¤ 2020. 3. 12. 22:27

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972회 맛있는 인생 전남 화순 식육식당 모자(母子)의 생고기 비빔밥 나경훈의 현장포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9 속 방역까지 책임지는 환경미화원 24시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 나경훈의 현장포착

▶ 코로나19 속, 방역까지 책임지는 환경미화원 24시




코로나19 속에서도, 매일 거리로 출근하는 이들이 있다. 사람들이 지나간 자리를 묵묵히 청소하는 사람들, 바로 환경미화원들이다. 심지어 최근, 유동 인구가 많은 거리나 버스 정류장을 중심으로 직접 방역 작업에 나서기도 했다는데.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사용량이 늘어나며, 환경미화원들은 고충을 호소하기도 한다. 집에 가지고 들어가기 찝찝하다는 이유로, 사용한 마스크를 길거리에 무단 투기하는 일이 늘어났기 때문. 누가, 어떻게 썼는지도 알 수 없는 마스크를 치워야 하는 불안감이 큰 상황이라는데... 최소장비만 착용한 채, 거리에서 묵묵히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사람들, 그들의 하루를 <나경훈의 현장포착>에서 함께한다.


 
■ 맛있는 인생
▶ 전남 화순 식육식당 모자(母子)의 ‘생고기 비빔밥’


전라남도 화순 ‘교리’에 자리한 한 시외버스터미널! 서울, 광주와 전남 등을 오가는 사람들로 가득 붐비는 이곳에 긴 세월을 보낸 허름한 식당이 있다. 갖가지 고기 메뉴를 취급하는 ‘식육식당’은 화순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다양한 손님들로 온종일 붐빈다. 매일, 새벽 도축한 생고기를 들여와 손으로 일일이 썰어 만드는 생고기 비빔밥과 뜨끈한 소머리 국밥, 돼지 머리 고기는 큰 인기를 끈다는데. 특히 갖가지 나물과 신선한 생고기를 올려내는 생고기 비빔밥은 봄철, 입맛을 가득 돋운다고. 45년 간한 자리를 지키며 좋은 고기를 정성껏 손질해 내는 식육식당의 주인장은 김필례(73) 어머니와 그의 아들 형규(50) 씨! 모자(母子)는 매일, 남다른 정성과 넉넉한 인심으로 자그마한 식육식당을 꾸려가고 있다.고소한 생고기 비빔밥, 한 그릇에 담긴 모자(母子)의 이야기를 <맛있는 인생>에서 만나본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