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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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요 플러스
▶코로나19, 우리가 한다
자고 일어날 때마다 치솟는 코로나19 확진 환자! 외신은 한국 방역 대책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리고 있지만, 내 옆자리 누군가가 기침이라도 하면 ‘설마?’라는 두려움을 떨쳐내기가 쉽지 않은 요즘! 코로나19를 이겨내는 다양한 방법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스로를 지키는 기상천외한 방역 물품을 자체 제작하는 사람부터, 코로나19 사태의 현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사비로 제작한 대학생들, 그리고 수년간 모아온 적금을 깨고 파견 의료진들 앞으로 기부하는 사람까지! 국가, 지자체의 움직임만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직접 팔 걷어붙여 앞장선 사람들! <좋아요, 플러스>에서 그 자취를 따라가 본다
현장줌인
▶폐업속출, 위기의 소상공인
이른 아침부터 소상공인센터에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이 정부에서 지원하는 저금리의 ‘코로나 대출’을 신청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신청자가 많아 최소 2달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인데, 얼마 전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었던 식당은 매출이 90%가량 줄었다. 맛집으로 소문났던 식당도 손님이 뚝 끊겼다. 폐점하는 곳도 늘어 중고시장에는 손때 묻은 집기들이 한가득하다. 한 폐업지원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폐업 문의가 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힘들게 일궈온 일터를 포기해야 하는 현실에 놓인 소상공인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현장줌인>에서 따라가 본다.
날
▶드론방역 실상은 무용지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지자체마다 드론을 활용한 방역에 나서고 있다. 수원시에서 최초로 시행하면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데. 지자체는 짧은 시간 안에 넓은 지역을 방역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우며 드론 방역을 시행 중이다. 하지만, 효과는 거의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입장!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공기 중 감염이 아닌 비말 감염이기 때문에 드론 방역이나 길거리 방역은 큰 의미가 없다는 것. 게다가 소독액의 원료로 사용되는 4급 암모늄과 벤젤코늄 등은 독성이 있어 식물 뿐 아니라 인체에도 유해할 수 있다고. 바이러스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없는 보여주기식 방역의 실태를 <날>에서 파헤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