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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와이 세모녀를 두려움에떨게한 경고메시지 누가 밍키를죽였나? 남편 아버지 최씨 엄마 미희씨모녀 가정폭력 폭행이혼 강아지 개 고양이죽음 본문
궁금한이야기y와이 세모녀를 두려움에떨게한 경고메시지 누가 밍키를죽였나? 남편 아버지 최씨 엄마 미희씨모녀 가정폭력 폭행이혼 강아지 개 고양이죽음
¤¤ 2020. 3. 6. 19:04SBSTV 당신이 궁금한이야기WHY와이 486회 3모녀를 두려움에 떨게 한 경고메시지 누가 밍키를 죽였나? 아버지 최씨 엄마 미희씨 모녀 엄마와 딸들 아빠 가정폭력 폭행 이혼 큰딸 장미씨 반려 동물살해 반려견 강아지 반려묘 고양이 참혹한 사체 세 모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수상한 일들이 왜 벌어지고 있는지 그 진실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줄거리 2020년 3월 6일 금요일 방송

[공포 속에 휩싸인 세 모녀, 불안의 실체는?]
“그렇게 할 사람은 그 사람밖에 없어요”
-엄마 미희 씨(가명)
“진짜 마지막으로 이렇게 있던 애까지 죽인 거 보면은 아마 메시지를 주는 거 같다고...”
-큰 딸 장미 씨(가명)
그녀가 지목한 이는 다름아닌 아버지 최 씨. 술을 마신 뒤엔 항상 엄마 미희 씨를 잔인하게 폭행하곤 했다는 최 씨는 모녀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3년 전 가까스로 이혼을 해 폭력에서 벗어날 수 있었는데, 이 곳 마을로 귀농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가 이곳을 한번 찾아왔다는 것. 그날 남편 최 씨가 ‘너희들끼리 잘 사는가 보자’며 협박을 하고 떠난 후 이상한 일들이 계속 되었다고 한다. 키우던 농작물이 어느 순간 시들어 죽어버리는가 하면, 농수로 사용하는 우물물도 점점 이상해지더니 급기야 반려 동물들이 살해되었다는 것. 과연 이 모든 일들이 전 남편 최 씨가 저지른 일일까?
그런데 우리가 만난 전 남편 최 씨는 자신이 이런 모함을 받고 있는 상황이 너무 억울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오히려 자신이 세 모녀 때문에 피해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 엇갈리는 주장,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일까?
[끔찍한 경고메시지? 반려견 ‘밍키’의 죽음]
몇 해 전 한 시골 마을로 귀농한 미희(가명) 씨 모녀.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겨우 이혼을 하고 이 곳에 내려와 새 삶을 시작한 세 모녀에게 얼마 전부터 끔찍한 일이 연이어 벌어졌다고 한다. 6년간 가족이나 다름없이 함께 지낸 반려견 밍키가 끔찍한 사체로 발견된 것. 밍키가 죽기 전 키우던 고양이와 밍키의 새끼가 잇따라 죽은 채 발견되었을 때만 해도 설마설마 하던 모녀는 가족같던 밍키가 참혹한 사체로 발견되자 이제는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다. 딸은 이 모든 게 엄마를 향한 한 사람의 경고 메시지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