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생방송아침이좋다 800회 양파값폭락 백종원 양파요리콘텐츠 24개월 아이 덮개의자 학대 에어컨실외기청소 기계식주차장 화재 불 300명 시민구한 장애인복지관의 사회복무요원 인생 2막의 가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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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아침이좋다 800회 양파값폭락 백종원 양파요리콘텐츠 24개월 아이 덮개의자 학대 에어컨실외기청소 기계식주차장 화재 불 300명 시민구한 장애인복지관의 사회복무요원 인생 2막의 가치
¤¤ 2019. 7. 9. 23:51KBS2TV생방송아침이좋다 800회 양파값폭락 백종원 양파요리콘텐츠 24개월 아이 덮개의자 학대 에어컨실외기청소 기계식주차장 화재 불 300명 시민구한 장애인복지관의 사회복무요원 인생 2막의 가치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현장나우
▶ 양파 값 폭락에 갈아엎어진 농심, 대책은?
올해 풍년을 맞은 양파 농사로 오히려 농민들은 울상을 짓고 있다.
양파 가격 폭락으로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 되자 농민들은 정부의 어긋난 생산량 예측과 정책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가격 안정을 위해 산지 폐기를 하고 생산비 지원을 받고 있지만 모든 양파 농가가 지원을 받을 수는 없는 상황.
농민들은 더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위해 돕기 위해 지자체와 기업들이 발을 벗고 나섰다.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해 양파를 대량 구매해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거나 사은품으로 활용하고 외식업계의 대부격인 백종원 씨는 다양한 양파 요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캠패인과 홍보와 덕분에 양파 가격이 소폭 상승하긴 했지만 현 상황을 타개하기는 어려워 당분간 양파가격은 여전히 낮은 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알짜정보 ‘모아모아’
▶ 양파 값 폭락! 위기를 기회로! 양파의 모든 것
혈압, 혈당을 조절하고 심장병 예방에도 좋은 양파!,7월, 제철을 맞은 햇양파! 풍년을 맞아 값이 쌀 뿐 아니라 품질까지 좋다는데.
양파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양념에만 사용한다는 생각은 오산!
양파도 주재료가 될 수 있다!
양파를 200% 활용해 만든 만능 기름부터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김치 담그는 방법과 똑소리 나는 양파 보관법까지 알아본다.
■응원합니다 굿 잡(job)
▶ 아찔한 높이에서 비둘기 똥과 전쟁하는 [에어컨 실외기 청소 전문가]
뙤약볕 아래 아파트 베란다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사람!바로 실외기 청소 전문가다!,베란다 문을 열 수도, 에어컨을 틀 수도 없어 난감한 사람들이 비둘기 퇴치! 실외기 청소 전문가에게 SOS를 요청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아찔한 청소 작업 현장으로,<응원합니다 굿 잡(job)>이 함께해본다
■이슈 추적
▶ 24개월 아이, 덮개의자 학대!
서울 은평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24개월 된 아이를 학대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부모는 아이가 어린이집 원장선생님을 보자마자 자지러지게 우는 것을,수상히 여겨 CCTV를 확인해 본 것인데...
제보한 영상에는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아이들과 다르게 덮개 의자에 감금된 한 아이가 있었다. 아이는 의자에서 빠져나오려 버둥대다가 옆으로 넘어지는 모습도 포착됐다. 그런데, CCTV 확인 결과 아이가 덮개 의자에 감금된 것은 지난 3월부터였다. 짧게는 약 20분, 최장 1시간 30분 동안 하루에 최대 세 번까지 감금된 날도 있었는데.
이 영상을 확인한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이를 명백한 정서적 학대라는 의견서를 경찰서에 제출했다. 현재 해당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는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 의견 검찰 송치된 상태. 그러나 아이가 앉고 싶어 해서 앉힌 것이고, 아이 혼자 빠져나올 수 있는 구조라고 주장하며 아동학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아이의 부모는 아동학대 가해 원장과 교사에게 자격정치 처분이 내려지도록 해달라며 국민청원 글까지 올렸다. 최장 1년 자격정지 이후 또다시 어린이집,교사 자격이 주어지는 현실에 대해 울분을 토하고 있다.
▶ 300명을 구한 시민 영웅!
지난 5일, 서울 양천구의 한 기계식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11층짜리 옆 상가건물 외벽으로 옮겨붙어서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
그런데, 이 화재를 발견하고 소방차가 도착하기도 전에 화재진압에 나선 시민 영웅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건물 근처 장애인복지관의 사회복무요원 구교돈(23) 씨. 불이 옮겨붙은 건물 안에 수영장과 학원이 있다는 것을 안 그는 망설임 없이 건물 안으로 뛰어 들어가 300여 명을 대피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소방차가 도착할 때까지 직접 소화기로 화재진압을 시도했다는데.
재빨리 건물 안 사람들을 대피시킨 구교돈 씨 덕분에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은 약 3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용기와 정의로 300여 명의 목숨을 구한 시민 영웅 구교돈 씨를 <이슈추적>에서 만나본다.
■인생극장
▶ 인생 2막의 가치
100세 시대, 은퇴 후 제2의 인생이 길어지면서,삶을 가치를 어디에 두고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기 외롭고 쓸쓸한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고 치유하는 것에 가치를 두고 보람을 찾는 사람이 있다.
81살 신천승 할아버지가 바로 그 주인공-조용하고 적적했던 경로당이 아코디언 하모니로 활기를 띠는데...
어려운 이웃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야겠다고 마음먹고 늦은 나이에 아코디언을 배워 찾아가는 음악 봉사를 하고있다.
■현장나우
▶ 양파 값 폭락에 갈아엎어진 농심, 대책은?
올해 풍년을 맞은 양파 농사로 오히려 농민들은 울상을 짓고 있다.
양파 가격 폭락으로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 되자 농민들은 정부의 어긋난 생산량 예측과 정책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가격 안정을 위해 산지 폐기를 하고 생산비 지원을 받고 있지만 모든 양파 농가가 지원을 받을 수는 없는 상황.
농민들은 더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위해 돕기 위해 지자체와 기업들이 발을 벗고 나섰다.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해 양파를 대량 구매해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거나 사은품으로 활용하고 외식업계의 대부격인 백종원 씨는 다양한 양파 요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캠패인과 홍보와 덕분에 양파 가격이 소폭 상승하긴 했지만 현 상황을 타개하기는 어려워 당분간 양파가격은 여전히 낮은 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알짜정보 ‘모아모아’
▶ 양파 값 폭락! 위기를 기회로! 양파의 모든 것
혈압, 혈당을 조절하고 심장병 예방에도 좋은 양파!,7월, 제철을 맞은 햇양파! 풍년을 맞아 값이 쌀 뿐 아니라 품질까지 좋다는데.
양파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양념에만 사용한다는 생각은 오산!
양파도 주재료가 될 수 있다!
양파를 200% 활용해 만든 만능 기름부터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김치 담그는 방법과 똑소리 나는 양파 보관법까지 알아본다.
■응원합니다 굿 잡(job)
▶ 아찔한 높이에서 비둘기 똥과 전쟁하는 [에어컨 실외기 청소 전문가]
뙤약볕 아래 아파트 베란다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사람!바로 실외기 청소 전문가다!,베란다 문을 열 수도, 에어컨을 틀 수도 없어 난감한 사람들이 비둘기 퇴치! 실외기 청소 전문가에게 SOS를 요청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아찔한 청소 작업 현장으로,<응원합니다 굿 잡(job)>이 함께해본다
■이슈 추적
▶ 24개월 아이, 덮개의자 학대!
서울 은평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24개월 된 아이를 학대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부모는 아이가 어린이집 원장선생님을 보자마자 자지러지게 우는 것을,수상히 여겨 CCTV를 확인해 본 것인데...
제보한 영상에는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아이들과 다르게 덮개 의자에 감금된 한 아이가 있었다. 아이는 의자에서 빠져나오려 버둥대다가 옆으로 넘어지는 모습도 포착됐다. 그런데, CCTV 확인 결과 아이가 덮개 의자에 감금된 것은 지난 3월부터였다. 짧게는 약 20분, 최장 1시간 30분 동안 하루에 최대 세 번까지 감금된 날도 있었는데.
이 영상을 확인한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이를 명백한 정서적 학대라는 의견서를 경찰서에 제출했다. 현재 해당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는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 의견 검찰 송치된 상태. 그러나 아이가 앉고 싶어 해서 앉힌 것이고, 아이 혼자 빠져나올 수 있는 구조라고 주장하며 아동학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아이의 부모는 아동학대 가해 원장과 교사에게 자격정치 처분이 내려지도록 해달라며 국민청원 글까지 올렸다. 최장 1년 자격정지 이후 또다시 어린이집,교사 자격이 주어지는 현실에 대해 울분을 토하고 있다.
▶ 300명을 구한 시민 영웅!
지난 5일, 서울 양천구의 한 기계식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11층짜리 옆 상가건물 외벽으로 옮겨붙어서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
그런데, 이 화재를 발견하고 소방차가 도착하기도 전에 화재진압에 나선 시민 영웅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건물 근처 장애인복지관의 사회복무요원 구교돈(23) 씨. 불이 옮겨붙은 건물 안에 수영장과 학원이 있다는 것을 안 그는 망설임 없이 건물 안으로 뛰어 들어가 300여 명을 대피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소방차가 도착할 때까지 직접 소화기로 화재진압을 시도했다는데.
재빨리 건물 안 사람들을 대피시킨 구교돈 씨 덕분에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은 약 3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용기와 정의로 300여 명의 목숨을 구한 시민 영웅 구교돈 씨를 <이슈추적>에서 만나본다.
■인생극장
▶ 인생 2막의 가치
100세 시대, 은퇴 후 제2의 인생이 길어지면서,삶을 가치를 어디에 두고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기 외롭고 쓸쓸한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고 치유하는 것에 가치를 두고 보람을 찾는 사람이 있다.
81살 신천승 할아버지가 바로 그 주인공-조용하고 적적했던 경로당이 아코디언 하모니로 활기를 띠는데...
어려운 이웃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야겠다고 마음먹고 늦은 나이에 아코디언을 배워 찾아가는 음악 봉사를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