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생방송 아침이좋다 코로나19확산막기 방역 방제전용드론(순돌이) 지역사회방역총력 코로나19십구확산방지 방역활동 전통 갑주공예가 유리공예 종이공예 본문
생방송 아침이좋다 코로나19확산막기 방역 방제전용드론(순돌이) 지역사회방역총력 코로나19십구확산방지 방역활동 전통 갑주공예가 유리공예 종이공예
¤¤ 2020. 3. 3. 22:19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965회 코로나19 확산을 막아라! 방역 방제전용드론(순돌이) 지역사회 방역 총력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활동 중인 사람들 작품 빚는 귀한 손 공예가 전통 갑주 공예가 종이공예 유리공예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코로나19 확산을 막아라! 지역사회 방역 총력
코로나19의 확산이 두 달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방역협회에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부터 지금까지 방역 활동을 진행 중이다.
1979년 전국의 방역업체가 모여 설립한 방역협회는 2015년 메르스 사태에 이어 코로나19까지 방역의 최전선에 나서고 있다.
회원사의 평균 업력은 20년으로, 본업을 제쳐놓은 채 공공기관이나 다중이용시설 등의 의뢰를 우선적으로 처리하느라 밤낮없이 방역에 힘을 쓰고 있다는데.
서울시 성북구에서는 정릉4동 주민들이 자생적으로 코로나19 긴급 합동방역단을 조직해 방역작업을 진행 중이다.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정릉생활상권추진위원회 등 13개의 주민단체로 구성된 방역단은 자체적으로 분무 소독장비를 구매해 지하철역 입구 및 버스정류장 등 매일 마을을 집중 소독한다.
더불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심상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는데.
경기도 수원시에서는 장안구 초‧중‧고등학교 49곳을 방제 전용 드론(순돌이)를 이용해 방역을 진행했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활동 중인 사람들을 취재한다.
■작품 빚는 귀한 손, 공예가!
▶흔히 볼 수 있는 재료가 이들의 손에서 새롭게 탄생한다!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기 위해 시작된 공예가라는 직업. 1년에 1억을 벌기도 할 만큼 다양한 기업에서 종이공예를 찾는다는데~
얇은 종이 한 장이 공예가의 손을 거치면 셔틀콕으로, 과일로 다시 입체감이 생겨날뿐더러 포털 사이트의 상단 배너까지 사용된다!
현존하는 유물은 적고, 전통 갑주가 점점 사라져가는 게 아쉬워 갑주 공예를 시작했다는 공예가. 전통 갑주가 한지로 만들어지는 기적을 보여준단다.
그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금속공예를 해왔던 공예가의 재능을 살려 무늬 부분 장식에 금속판을 얇게 펴 붙이는 작업까지 손수 진행한다!
한때는 사람들로 북적이던 강원 삼척시 도계읍. 탄광이 문을 닫은 뒤, 지역 경제가 침체 됐었다.
현재는 폐자원인 석탄 폐석을 이용한 유리 산업이 지역 경제에 다시 활력을 넣어주고 있다는데!
국내 최대 규모의 유리박물관까지 세워졌다는 이곳으로 함께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