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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코리아포비아 한국공포증 전세계확산 국내 코로나19 감염증환자 현장줌인 불법개조로 붕괴된 주택 날 연기처럼 사라진 삼남매 MCSI 본문
모닝와이드 코리아포비아 한국공포증 전세계확산 국내 코로나19 감염증환자 현장줌인 불법개조로 붕괴된 주택 날 연기처럼 사라진 삼남매 MCSI
¤¤ 2020. 2. 26. 23:04SBSTV 모닝와이드 3부 날 불법개조로 붕괴된 주택 엠씨에스아이 MCSI 연기처럼 사라진 3남매 현장줌인 코리아 포비아 전 세계 확산 코리아 포비아 한국공포증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급증
현장줌인
▶코리아 포비아 전 세계 확산
국내 코로나19 감염증 환자가 급증하면서 세계 각국에서 ‘코리아 포비아(한국 공포증)’가 급속히 퍼지고 있다. 24일 외교부 발표를 기준으로 한국발 여행객을 입국 금지 시킨 곳은 이스라엘, 요르단, 사모아 등 7개국이며 입국 절차를 강화시킨 곳은 11개국이다. 모리셔스로 신혼여행을 간 부부 17쌍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격리시설로 격리됐고, 이스라엘을 간 여행객 1000여 명은 호텔, 공항에 격리당했다. 현재 해당 국가에 입국 상태인 한국인들은 이번 사태가 한국인에 대한 혐오로 이어지고 있다며 우려하고 있는 상황. <현장줌인>에서 그 실태를 확인한다.
MCSI
▶연기처럼 사라진 삼 남매
‘자녀가 실종됐다’는 한 중년 남성, ‘아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간 뒤 이후 돌아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아내는 홀로 귀가했고, ‘남편이 아이들을 숨겼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남편은 아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반박했다. CCTV가 없어 진술과 대조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 그런데, 수사 중 아내에게 내연남이 있음이 드러났고, 해당 내연남이 부부의 집 근처를 배회했다는 이웃의 진술이 입수됐다. 결국 남편과 아내, 내연남을 대상으로 거짓말탐지 수사를 결정한 경찰. 남편에게서 ‘판독 불가능’ 결과가 도출됐고, 차량 감식 결과에서는 혈흔 반응이 검출됐다. 사라진 삼 남매의 매장지로 추정되는 곳의 사진을 보여주며 압박 추궁하기 시작한 경찰. 마침내 남편은 ‘내가 아이들을 살해했다’라며 범행 일체를 실토했다. 경제적 실패와 아내의 불륜 사실에 격분한 남편이 자녀들을 살해한 비극적인 사건, 그 전말을 에서 밝힌다.
날
▶불법 개조로 붕괴된 주택
지난 21일, 부산의 한 주택이 순식간에 무너졌다. 2층 짜리 건물로 1970년대에 지어진 주택이 무너지며, 공사 중이던 인부 2명이 사망했다. 해당 주택은 최근 음식점으로 용도변경을 신청했다. 그러면서 주택 1층의 방을 허물고 출입구 위치를 바꾸는 작업 중이었다. 주요 구조를 변경하는 작업을 할 때는 대수선공사 허가를 받고 구조진단을 해야 하지만 이를 구청에 알리지 않고 임의로 작업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 이런 붕괴사고는 2011년 서대문구, 2016년 진주 등에서도 일어났다. 전문가들은 소형 건축물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야 붕괴사고를 막을 수 있다는데, 자세한 내막을 <날>에서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