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세상에 이런 일이 X-File엑스파일 암탉에서 수탉으로 성별을 바꾼 성전환 닭 금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캔 공예 가족 본문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036회 X-File엑스파일 암탉에서 수탉으로 성별을 바꾼 성전환 닭 금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캔 공예 가족 이야기
[X-File]
성전환 닭?! [전라북도 장수군]
희한한 일로 집안이 발칵 뒤집혔다는 제보! 암탉에서 수탉으로, 기르던 닭의 성별이 바뀌었다~? 머리 위 커다란 닭 볏부터 며느리발톱에 긴 꽁지깃까지.. 딱 보기에도 영락없는 수탉의 모습인데. 이 녀석, 사실 과거에 알까지 낳았던 암탉이란다. 성별과 외형이 바뀐 탓에 부모 닭도 주인공 닭을 알아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 절~대 흔하지 않은 이 기상천외한 성전환 닭이 아쉽게 x-file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캔 공예 가족 [경상남도 남해군]
금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캔 공예 가족
아주 특별한 식당이 있다?! 제보를 받고 남해로 한달음에 달려간 제작진. 가게에 들어서자 벽면을 빽빽하게 채운 오색찬란한 전복껍데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데~ 그런데... 이보다 더 특별한 작품이 따로 숨어있다고~ 다름 아닌 캔으로 만든 작품이다! 버려진 캔에 생명을 불어넣는 캔 공예 가족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함께 식당도 하고, 작품 활동도 같이하고 있다는 두 자매 부부. 언니 부부가 만드는 전복껍데기 작품이 가게의 들판이라면, 동생 부부가 만드는 캔 공예 하나하나는 꽃이라는데. 금방이라도 살아서 움직일 것 같은 스포츠 선수부터 영화 속 주인공들의 디테일을 꼭 닮은 작품까지~ 이 모든 걸 오로지 버려진 캔을 인정사정없이 구겨서 천의 얼굴을 표현해 냈다고.
일본에서 오랜 생활을 하다 3년 전 한국으로 돌아온 동생 부부. 언니 부부와 식당을 운영하며 지내던 중, 우연히 식탁 위에 버려진 캔이 얼굴처럼 느껴졌다고. 그때부터 동생 부부는 캔을 요리조리 구부려 보며 작품을 하나둘씩 만들어가게 됐단다.
금손 가족들이 한데 모여 만든 전복껍데기와 캔의 컬래버레이션 작품까지 준비했다는데~ 가족의 단합까지 톡톡히 책임지는 효자 취미가 된 캔 공예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X-File]
성전환 닭?! [전라북도 장수군]
희한한 일로 집안이 발칵 뒤집혔다는 제보! 암탉에서 수탉으로, 기르던 닭의 성별이 바뀌었다~? 머리 위 커다란 닭 볏부터 며느리발톱에 긴 꽁지깃까지.. 딱 보기에도 영락없는 수탉의 모습인데. 이 녀석, 사실 과거에 알까지 낳았던 암탉이란다. 성별과 외형이 바뀐 탓에 부모 닭도 주인공 닭을 알아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 절~대 흔하지 않은 이 기상천외한 성전환 닭이 아쉽게 x-file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캔 공예 가족 [경상남도 남해군]
금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캔 공예 가족
아주 특별한 식당이 있다?! 제보를 받고 남해로 한달음에 달려간 제작진. 가게에 들어서자 벽면을 빽빽하게 채운 오색찬란한 전복껍데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데~ 그런데... 이보다 더 특별한 작품이 따로 숨어있다고~ 다름 아닌 캔으로 만든 작품이다! 버려진 캔에 생명을 불어넣는 캔 공예 가족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함께 식당도 하고, 작품 활동도 같이하고 있다는 두 자매 부부. 언니 부부가 만드는 전복껍데기 작품이 가게의 들판이라면, 동생 부부가 만드는 캔 공예 하나하나는 꽃이라는데. 금방이라도 살아서 움직일 것 같은 스포츠 선수부터 영화 속 주인공들의 디테일을 꼭 닮은 작품까지~ 이 모든 걸 오로지 버려진 캔을 인정사정없이 구겨서 천의 얼굴을 표현해 냈다고.
일본에서 오랜 생활을 하다 3년 전 한국으로 돌아온 동생 부부. 언니 부부와 식당을 운영하며 지내던 중, 우연히 식탁 위에 버려진 캔이 얼굴처럼 느껴졌다고. 그때부터 동생 부부는 캔을 요리조리 구부려 보며 작품을 하나둘씩 만들어가게 됐단다.
금손 가족들이 한데 모여 만든 전복껍데기와 캔의 컬래버레이션 작품까지 준비했다는데~ 가족의 단합까지 톡톡히 책임지는 효자 취미가 된 캔 공예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