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모닝와이드 우리동네 엄지척 할담비 지병수할아버지 매니저 내 몸의 그린라이트 위장질환 위염 위풍당당한 그녀의 일상 현대인들의 고질병 본문
모닝와이드 우리동네 엄지척 할담비 지병수할아버지 매니저 내 몸의 그린라이트 위장질환 위염 위풍당당한 그녀의 일상 현대인들의 고질병
¤¤ 2020. 2. 23. 15:12SBSTV 모닝와이드 3부 우리동네 엄지척 인생은 오늘부터 할담비 지병수할아버지 매니저 내 몸의 그린라이트 위풍당당한 그녀의 일상
내 몸의 그린라이트
▶‘위풍당당’한 그녀의 일상
현대인들의 고질병, 위장질환! 위염은 위장이 걸리는 감기라고 불릴 만큼 흔한 질환이지만, 방치했다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병이 진행될 수 있다. 만성위염의 일부는 위암으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위장이 보내는 신호에 집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10년 전, 만성위염과 역류성 식도염을 진단받은 최차나 씨 (33). 극심한 위통과 소화불량, 속 쓰림 현상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은 뒤, 건강을 관리하기 시작했단다. 영양사로 일했던 경험을 토대로, 본인에게 필요한 영양 식단을 챙기며 천천히 위염 증상을 완화시켜간 그녀.
덕분에 위 건강뿐 아니라 체중 감량과 피부 개선 효과까지 함께 볼 수 있었다는데. 지금은 건강 주스 바를 운영하며 본인의 건강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건강까지 함께 챙기고 있다고.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건강을 되찾은 그녀의 그린라이트 비결, 지금 바로 알아보자.
주스바 :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56 101동 108호 도시보감
헬스장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70 우리벤처타운 지하 1층 고투 문래점
우리동네 엄지척
▶인생은 오늘부터! ‘할담비’ 지병수 씨
노래 한 곡으로 인생역전, 동네를 떠들썩하게 만든 오늘의 주인공!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77세의 나이는 트로트만 좋아할 것이라는 편견을 과감히 깬 지병수 할아버지. 손담비의 '미쳤어'를 완벽소화하며 할담비라는 별명까지 얻고, TV, 라디오, 광고 등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이 쏟아졌다는데... 2020년을 맞이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지병수 할아버지! 기성 가요가 아닌 인생사를 담은 노랫말에 딱 맞는 노련한 안무까지 연습하며 신곡 발표 준비에 여념이 없다. 그리고, 최근 지병수 할아버지 옆엔 든든한 지원군까지 생겼다고 한다. 과연, 지병수 할아버지의 신곡은 무사히 만들어질 수 있을까? 또 다른 도전으로 제3의 전성기를 앞두고 있는 지병수 할아버지를 <우리 동네 엄지 척>에서 만나본다.
* 승진완구 / 서울 종로구 종로52길 30 / 02-747-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