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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입맛을 확 깨우는 깍두기!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유산균으로 면역력을 높이자! 봄김치 열전>

시원함이 일품! <백깍두기>

최강 조합인 두 가지 부재료가 만났다! 알토란 표 비법 공개!

맛·건강 모두 잡는다! <콜라비깍두기>

영양 만점 콜라비로 만드는 이색깍두기! 깎아만 먹던 방법은 이제 그만~

맛과 건강 모두 잡아 인생 깍두기로 등극할 황금레시피 대공개!



오이의 맛있는 재발견! 

유정임 명인의 <유산균으로 면역력을 높이자! 봄김치 열전>

봄 최고의 밥도둑! <오이김치>  

아삭한 식감은 물론 오랫동안 보관해도 절대 무르지 않게 하는 특급 비법은?

오색빛깔 봄의 맛! <오이물김치> 

오이 속에 알록달록 채소가 쏙~ 

국물의 감칠맛이 배가 되게 해주는 김칫국물 채수 비법 재료의 정체는?



맛과 건강을 한 번에!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유산균으로 면역력을 높이자! 봄김치 열전>

호흡기 건강에 으뜸! <봄갓김치>

숙성할 필요 NO! 겉절이처럼 바로 먹을 수 있는 방법 전격공개!

갓의 맛있는 발견! <갓된장무침>

된장과 두부를 넣어 구수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더한 갓된장무침 갓의 매운맛과 쓴맛 잡는 손쉬운 손질법 대방출!

 

 

 

 

<담백·개운한 백깍두기>

▶ 재료 : 무 3kg, 꽃소금 50g, 배 150g, 사과150g, 양파 150g, 생강 15g, 통마늘 100g, 물1컵, 멸치액젓 4 큰 술, 설탕 30g, 실파 60g, 갓60g, 홍고추 5개, 꽃소금

 
<만드는 법>

1. 깨끗이 씻어 가로세로 2cm로 자른 무 3kg에 꽃소금 50g을 넣고 20분간 절인 후 물기를 뺀다
2. 믹서에 배·사과·양파 각 150g, 생강 15g, 통마늘 100g, 물 1컵을 넣고 곱게 갈아 면포에 넣고 즙만 짜낸 후 멸치액젓 4 큰 술, 설탕 30g을 넣는다
3. 절인 무, 2cm 길이로 썬 실파·갓 각 60g, 반달 모양으로 채 썬 홍고추 5개, 양념을 넣고 버무린다
(*모자란 간은 꽃소금으로 맞추기)




<맛·건강 모두 잡는다! 콜라비깍두기>


▶ 재료 : 콜라비 2kg, 꽃소금 30g, 고운 고춧가루 40g, 굵은 고춧가루 30g, 양파 100g, 생강15g, 새우젓 50g, 멸치액젓 40g, 설탕 20g, 멥쌀풀 30g, 통마늘 50g, 부추 50g, 실파 50g, 갓50g

 
<만드는 법>

1. 껍질을 벗겨 가로세로 약 2cm로 썬 콜라비2kg에 꽃소금 30g을 넣고 20분간 절인 후 물기를 뺀다
2. 절인 콜라비에 고운 고춧가루 40g을 넣고 섞어 색을 입힌 후 굵은 고춧가루 30g을 넣고 버무린다
3. 믹서에 양파 100g, 생강 15g, 새우젓 50g,멸치액젓 40g, 설탕 20g, 멥쌀풀 30g을 넣고 곱게 간 후 통마늘 50g을 넣고 살짝 간다
4. 고춧가루 옷 입힌 콜라비에 간 양념과 2cm길이로 자른 부추·실파·갓 각 50g을 넣고 버무린다




<끝까지 아삭하다! 오이김치>


▶ 재료 : 백오이 1kg, 연근 200g, 고운 고춧가루 3 큰 술, 새우젓 1 큰 술, 멸치진젓 2 큰 술, 굵은 고춧가루 6 큰 술, 다진 마늘 20g, 다진 생강8g, 조청 50g, 매실청 50g, 양파 50g, 부추100g, 쪽파 40g, 미나리 60g, 홍고추 30g

 
* 백오이 데칠 때 / 절일 때 소금물 : 물 2L, 천일염 200g / 물 300mL, 천일염 30g
* 연근 데칠 때 소금물 : 물 500mL, 천일염 50g
 
<만드는 법>

1. 백오이 1kg을 끓는 소금물에 2~3초간 데친 뒤 찬물에 한 번 헹구고
4~5cm 길이로 잘라 4 등분 한 후 다시 소금물에 30분간 절여 헹군 뒤 물기를 뺀다
(*오이 데칠 때 소금물 : 물 2L, 천일염 200g /절일 때 소금물 : 물 300mL, 천일염 30g)
2. 반달 모양으로 썬 연근 200g은 소금물에20~30초간 데친 뒤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뺀다
(*연근 데칠 때 소금물 : 물 500mL, 천일염50g)
3. 볼에 손질한 오이와 연근을 넣고 한 번 섞은 뒤
고운 고춧가루 3 큰 술을 넣고 버무려 색을 입힌다
4. 새우젓 1 큰 술, 멸치진젓 2 큰 술을 넣어 간을 한다
5. 굵은 고춧가루 6 큰 술, 다진 마늘 20g, 다진 생강 8g, 조청·매실청 각 50g을 넣어 양념한 뒤
손질한 양파 50g, 부추 100g, 쪽파 40g, 미나리 60g, 홍고추 30g을 넣어 버무려 마무리한다





<개운·시원함이 일품! 오이물김치>

▶ 재료 : 백오이 1kg, 노랑·빨강·초록 파프리카 각 100g, 미나리 40g, 쪽파 40g, 절인 무160g, 다시마 5g, 다진 마늘 1 큰 술, 다진 생강1 작은 술, 배즙 100mL, 매실청 50g, 연근가루50g, 소금 1 큰 술, 멸치액젓 1 작은 술

 
▶ 채수 재료 : 물 3L, 무 300g, 양파 160g, 대파 90g, 파 뿌리 60g, 건표고버섯 3개, 사과100g, 배 100g, 무말랭이 90g
 
* 백오이 데칠 때 / 절일 때 소금물 : 물 2L, 천일염 200g / 물 500mL, 천일염 50g
 

<만드는 법>
1. 살짝 데친 백오이 1kg을 4~5cm 길이로 자른 뒤 가운데 씨를 제거하고 소금물에 40분간 절인다
(*오이 데칠 때 소금물 : 물 2L, 천일염 200g /절일 때 소금물 : 물 500mL, 천일염 50g)
2. 절인 오이는 씨를 제거한 뒤 5~6cm 길이로 손질한 채소로 속을 채운 후
한 입 크기로 잘라 밀폐 용기에 담는다
(*노랑·빨강·초록 파프리카 각 100g, 미나리·쪽파 각 40g, 절인 무 160g)
3. 물 3L에 채수 재료와 다시마 5g을 넣고 센 불에서 10분 끓인 뒤 다시마를 건져내고
중 불로 낮춰 30분간 더 끓인다
(*채수 재료 : 무 300g, 양파 160g, 대파 90g,파 뿌리 60g, 건표고버섯 3개,
사과·배 각 100g, 무말랭이 90g)
4. 식힌 채수에 다진 마늘 1 큰 술, 다진 생강 1작은 술을 면포에 넣어 주물러 즙을 짠다
5. 배즙 100mL, 매실청·연근가루 각 50g, 소금1 큰 술, 멸치액젓 1 작은 술을 넣어
김칫국물을 만든 뒤 오이에 붓고 실온에 하루 동안 숙성 후 냉장 보관한다



<담가 바로 먹는 봄갓김치>


▶ 재료 : 홍갓 1kg, 무 200g, 쪽파 150g

▶ 소금물 : 물 2컵, 천일염 반 컵
▶ 육수 재료 : 물 7컵 반, 다시마 1장, 북어 대가리 2개, 양파 반 개, 멸치액젓 1컵, 소주 반 컵
▶ 양념 재료 : 중간 고춧가루 2컵, 다진 마늘 2큰 술, 설탕 2 큰 술, 통깨 2 큰 술, 다진 생강 반 큰 술
▶ 찹쌀풀 : 육수 1컵, 찹쌀가루 2 큰 술

 
<만드는 법>
1. 소금물에 손질한 홍갓 1kg은 1시간, 무200g·쪽파 150g은 30분간 절여 물에 헹군 후 물기를 뺀다
(*소금물 : 물 2컵, 천일염 반 컵)
2. 물 7컵 반에 육수 재료를 넣고 3컵으로 줄 때까지 약 20분간 끓인다
(*육수 재료 : 다시마 1장, 북어 대가리 2개, 양파 반 개, 멸치액젓 1컵, 소주 반 컵)
3. 절인 갓·무·쪽파에 식힌 육수 2컵과 양념 재료, 찹쌀풀을 넣고 버무려 완성한다

*양념 재료 : 중간 고춧가루 2컵, 다진 마늘·설탕·통깨 각 2 큰 술, 다진 생강 반 큰 술
*찹쌀풀 : 식힌 육수 1컵, 찹쌀가루 2 큰 술





<고소함이 일품! 갓된장무침>


▶ 재료 : 여린 갓 500g, 소금 1 큰 술, 달래 50g,두부 반 모(150g), 된장 2 큰 술,  고추장 2 큰 술, 액젓 2 큰 술, 참기름 2 큰 술, 통깨 2 큰 술,다진 마늘 1 큰 술, 매실청 3 큰 술

 
<만드는 법>

1. 여린 갓 500g은 끓는 물에 소금 1 큰 술을 넣고 30초간 데친 후
한 번 헹군 다음 찬물에 5분간 담갔다가 물기를 꽉 짠다
2. 깨끗이 씻은 달래 50g은 5cm 길이로 썰고 두부 반 모(150g)는
젖은 면포로 물기를 짠 뒤 칼등으로 곱게 으깬다
3. 손질한 갓·달래·두부에 된장·고추장·액젓·참기름·통깨 각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매실청 3 큰 술을 넣어 양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