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생방송 아침이 좋다 코로나19확산여파 서민생계위협 노후된 우리동네를 살릴방법이 어디없을까? 전국적으로 이루어지는 우리동네살리기 955회 본문
생방송 아침이 좋다 코로나19확산여파 서민생계위협 노후된 우리동네를 살릴방법이 어디없을까? 전국적으로 이루어지는 우리동네살리기 955회
¤¤ 2020. 2. 18. 21:44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955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 확산여파 서민 생계위협 노후 된 우리동네를 살릴 방법이 어디없을까? 전국적으로 이루어지는 우리 동네 살리기 도시재생프로젝트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노후 된 우리 동네를 살릴 방법이 어디 없을까?’
전국적으로 이루어지는 우리 동네 살리기 ‘도시재생’ 프로젝트!
문화생활에 소외된 지역에 문화거점 역할을 할 시설을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발걸음이 멈춰버린 동네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기까지 한단다.
주민 공동체의 구심점이 되어 삶의 질을 높여주는 이른바 ‘앵커 시설’.
동네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다양한 앵커 시설을 함께 만나보자.
■코로나19, 서민 생계 위협
코로나19 사태가 한 달이 되어 가지만 여전히 공포‧불안심리가 확산되면서 자영업자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에 따르면 자영업자 10명 중 9명이 매출 감소를 겪고 있고 이중 4명은 매출 급감률이 50%에 달한다고 하는데.
인천의 한 전통시장은 찾는 사람이 70~80%가 줄어든 상황. 하지만 월세를 내야 하기 때문에 아예 문을 닫을 수가 없다.
외국인 관광객 등이 주로 찾는 월미도의 경우에도 매출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져 직원들 월급 주기도 어렵다고.
어린이 동반 가족이 주 고객층인 키즈카페는 손님이 평소보다 10분의 1로 줄었다.
12월에 오픈한 경기도의 한 키즈카페는 손님이 한 명도 없는 날도 있지만,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라 임시휴업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크고 작은 행사들이 취소되고 있어 공연기획사도 타격이 크다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생계마저 위협당하고 있는 지역 상권을 취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