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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저녁 이맛에 산다 마술사 트로트에 빠지다 마술사의 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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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저녁 이맛에 산다 마술사 트로트에 빠지다 마술사의 꿈

¤¤ 2020. 2. 10. 23:20

MBCTV 생방송 오늘 저녁 이 맛에 산다 마술사 트롯트에 빠지다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줄거리 2020년 2월 10일 월요일 방송


[이 맛에 산다] 마술사, 트로트에 빠지다


트로트를 부르며 마술을 하는 남자가 있다?! 구수한 가락과 현란한 손기술로 좌중을 압도하는 그의 정체는 바로 트로트 마술사 김민형(34) 씨다. 자신만의 특별함을 갖추기 위해! 평소 관심이 많던 트로트와 마술을 접목하게 되었다는 민형 씨. 덕분에 많은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게 된 그는 요즘 마술 연습하랴, 노래 연습하랴 하루 24시간이 모자란단다. 하지만 마술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말 하는데, 과연 그는 어떻게 마술사의 꿈을 갖게 되었을까?


어릴 적 부모님을 대신해 외할머니 아래서 자란 민형 씨. 넉넉지 못한 가정형편이지만 차마 손자를 외면할 수 없었던 할머니는 그를 자신의 손으로 키우기로 했다. 하지만 할머니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학창시절 민형 씨는 ‘문제아’였다.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말썽부리기 일쑤 였고 그때마다 외할머니의 눈물도 끊이질 않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접하게 된 마술! 그 마술이 민형 씨의 인생을 180도 바꿔놓게 되었단다. 하교 후 짜장면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고 밤낮으로 책과 비디오를 보며 마술을 독학했다는 민형 씨. 할머니는 그런 민형 씨를 응원해주는 든든한 조력자였다. 본격적으로 마술을 시작한 뒤엔 마술사 양성소의 문하생으로 몇 달씩 빨래와 청소 를 하며 어깨너머로 마술을 배운 결과! 18살의 나이로 매직 페스티벌에서 당당히 입상하게 되었다는 그. 그 후에도 각종 시계 대회에서 상을 받으며 마술사로 승승 장구하게 되었다는 민형 씨는 마술이 곧 자신의 인생이라 말하는데~ 마술을 통해 행복을 찾았다는 민형 씨의 마법 같은 이야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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