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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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현장르포착 공공조형물뒤에숨은 수상한거래 예산낭비 수상한소문 프랜차이즈를 믿지마세요 찍혀야뜬다 트렌드2020 오팔(OPAL)세대가뜬다
¤¤ 2020. 1. 31. 22:02SBSTV 모닝와이드 현장르포 착 공공조형물 뒤에 숨은 수상한 거래? 예산낭비 수상한 소문 프랜차이즈를 믿지 마세요? 찍혀야 뜬다 트렌드 2020 오팔(OPAL)세대가 뜬다
수상한 소문
▶프랜차이즈를 믿지 마세요?
대왕카스텔라부터 마라탕, 흑당 버블티까지... 한번 유행이 되면 골목마다 우후죽순 생겼다가 금방 사라지곤 하는 ‘프랜차이즈 가게’. 별다른 기술이나 큰 자본이 없어 선택하는 이 길에 의문을 제기하는 수상한 소문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투자비도 적고, 교육 기간도 짧아 누구나 쉽게 차릴 수 있다는 신메뉴 매장. 하지만 숨 가쁘게 늘어난 만큼 그 유행은 빠르게 사라질 수 있단다. 게다가 인기 아이템을 그대로 베껴 새로운 프랜차이즈 사업을 여는 곳도 등장하고 있다는데... 최근 소송을 진행 중인 차돌박이 전문 프랜차이즈 두 곳. 가게 이름, 인테리어 심지어 메뉴까지 마치 쌍둥이처럼 비슷한데. 이로 인해 애꿎은 가맹점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 쉽게 창업할 수 있다는 말에 섣불리 가게를 연 자영업자들의 운명은 골목에서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데. 정보공개서만 등록하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국내 프랜차이즈 사업. 그러나 매장을 연 뒤엔 나 몰라라 하는 본사도 있을 만큼 그 전문성이 의심되는 상황! 대체 왜 <수상한 소문>에서 그 답을 찾아본다.
현장르포 착
공공조형물 뒤에 숨은 수상한 거래?
예술을 넘어서 지역의 특성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존재, ‘공공조형물’!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홍보까지 톡톡히 하는 공공조형물을 설치하는 곳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는데. 현재 전국에 있는 공공조형물은 6,287개로 이를 만드는 데 들어간 금액은 약 1조 1,254억 원 규모라고 한다. 이를 둘러싸고 한쪽에선 무분별한 건립으로 인한 ‘예산 낭비’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오기 시작했는데. 그런데, 공공조형물 건립 비용이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고 있다는 이가 등장했다. 작품을 선정하고 건립하는 과정에서 이른바 ‘브로커’의 개입이 있었다는 것. 말 그대로 국가나 공공 단체가 설치하는 ‘공공(公共)’ 조형물이지만, 사실상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셈인 상황이라는데. 그의 말대로 브로커는 실제 존재하는 걸까?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지는 공공조형물, 과연 제대로 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고 있는지. 그 후 관리·감독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착>에서 밀착 취재했다.
찍혀야 뜬다
▶트렌드 2020 - 오팔(OPAL)세대가 뜬다
그동안 문화를 선도해왔던 2030세대보다 더 플렉스한 세대가 떴다! 한때 절약의 아이콘으로 불렸으나 지금은 누구보다 "나"를 위한 소비에 돈을 아끼지 않는 세대, 트렌드를 한 발 늦게 따라가는 연령층으로 불렸지만 지금은 주류 문화를 선도하기도 하는 세대, 바로 오팔(OPAL)세대가 그 주인공들이다. 송가인 열풍을 이끌고, 20대 모델들과 나란히 런웨이를 오르며, 젊은 세대 못지 않게 톡톡 튀는 콘텐츠로 주목을 받고 있는 5060세대가 2020년을 이끌 키워드로 선정됐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심상치 않은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오팔세대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 이번주 <찍혀야 뜬다>에서 톡톡 튀는 오팔세대의 매력을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