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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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7. 3. 21:50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796회 이슈추적 수원 원룸 길거리로 쫓겨나게 생긴 세입자들 현장 리포트 인천국제공항 노숙자들 광주 시청자 칼럼 백운광장 침수 반전스토리 살아 돌아온 딸 시골살이 대곡마을 슈퍼맨 부부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 시청자 칼럼
▶ 광주 백운광장 침수, 그 대책은?
전라남도 광주 남구 백운광장 인근. 본격 장마철에 일대 주민들은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작년 장마철이 도로변 배수관으로 흘러야 할 빗물이 역류하면서 주민들의 사업장과 주택가에 물이 차기 때문!
지난해 광주 남구 백운동, 주월동 지역은 내린 시간당 60㎜의 폭우에 상가 104동, 주택 20가구, 차량 70여 대, 아파트 지하시설, 농경지 7.5㏊가 물에 잠겼다.
골목길은 한때 사람 허리까지 물이 차고 주민들은 옥상과 고지대로 긴급히 대피했다.
이에 관할 지자체인 남구 시청에서는 장마가 끝난 뒤 후속 조치와 보상 및 백운광장 주변에 500m 길이의 하수관로를 추가 설치키로 했다. 하지만 이 공사는 내년 6월에 완공될 예정.
주민들은 이에 비가 올 때마다 불안에 떨고 있다. 최근 소나기에도 침수가 일어난 상황!
주민들의 피해 상황과 대책은 무엇인지 <시청자 칼럼>에서 취재한다.
■ 이슈추적
▶ 길거리로 쫓겨나게 생긴 세입자들! 수원 원룸 밀집 지역에서 무슨 일이?
수원 일대 한 원룸 밀집 지역에서 본인과 가족 명의로 임대사업 중인 변 씨(60세/남). 무려 800여 세대를 보유하며 주변 사람들에게는 일명 ‘임대계의 큰 손’으로 불리고 있다. 그런데! 변 씨의 건물에 거주하는 세입자들이 계약이 만료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는데... 세입자들이 주장하는 피해 보증금은 약 500억 원!
심지어 피해 세입자들은 변 씨의 딸이 운영하는 부동산중개업소에서 임대차계약을 작성했다는 후문! 계약 당시 ‘10억 원의 근저당권(일정 기간 불특정의 채권을 최고액으로 담보하기 위한 저당권)이 설정되어 있었지만, 소유주가 임대사업을 크게 하고 있기 때문에 보증금이 떼일 염려가 없다’며 계약을 유도했다고...
현재 변 씨는 ‘사업 실패로 돈이 없어 갚을 수 없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는데! 과연 그들 사이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이슈 추적>에서 그 현장을 밀착 취재해본다.
■ 시골살이
▶ 대곡마을 슈퍼맨 부부의 달콤살벌 시골살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마을에 무슨 일이 생기면 번개처럼 나타나 척척 해결해주는 이가 있었으니, 대곡마을 젊은 해결사가 있다.
처음부터 순탄치만은 않았지만, 일손이 부족한 동네 농사일을 도우며 내공을 쌓아 토마토 농사를 시작했다.
그런데 마냥 행복할 것만 같던 이 부부에게 빨간불이 켜졌다?! 한창 바쁠 이 시기에 계속 사라지는 남편 때문이라는데.
힘든 시절, 도움받았던 이웃들에게 아무리 바빠도 도와야 한다는 남편과 불시에 이웃들을 초대하는 남편이 야속한 아내의 달콤살벌한 귀농 이야기,<시골살이>에서 들어본다.
■ 현장 리포트
▶ 노숙자들의 새로운 성지, 인천공항?
휴가철을 맞아 여행객들로 북적이는 인천국제공항. 여행의 설렘과 재회의 기쁨이 공존하는 이곳에 최근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언뜻 봐선 공항 이용객들과 구분조차 쉽지 않다는 불청객, 그들의 정체는 바로 노숙자들인데! 다른 곳과는 달리, 공항은 24시간 개방되어 있을 뿐 아니라,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용이하고, 쾌적한 환경 또한 제공돼 짧게는 한 달, 길게는 수개월에 이르기까지 이곳에 체류하고 있다고.
공항 이용객들 틈에 섞여 생활하기 위해 멀끔한 겉모습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먹을거리를 찾기 위해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화장실을 더럽히는 등, 장기 체류 노숙자들로 인해 각종 문제들도 속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 과연, 공항을 배회하는 노숙자들, 이대로 지켜만 봐도 괜찮을까.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노숙자들의 삶을 살펴보고, 이를 대처할 방안은 무엇일지 <현장 리포트>에서 파헤쳐본다.
■ 반전 스토리
▶ 살아 돌아온 딸, 그 내막은?
십 수 년 전 죽은 딸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던 한 여자.
어느 날, 그녀의 눈앞에 죽었던 딸이 살아서 돌아왔다?! 과연, 이들 모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과거, 미혼모의 몸으로 딸을 출산했던 여자. 양육과 생계를 동시에 감당할 수 없어 결국 보육 시설에 딸을 잠시 맡기게 되는데.
한 달이 지나 딸의 안부를 묻기 위해 보육 시설에 연락을 하자 돌아오는 대답은 아이가 죽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
그렇게 딸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길 십 수 년.
새로운 사람과 만나 가정을 꾸리기 위해 호적을 정리하던 중 딸의 사망신고가 되어 있지 않은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찾게 된 딸은 정말 그녀의 딸이 맞을까? 기막힌 사건의 내막이 <반전 스토리>에서 밝혀집니다.
■ 시청자 칼럼
▶ 광주 백운광장 침수, 그 대책은?
전라남도 광주 남구 백운광장 인근. 본격 장마철에 일대 주민들은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작년 장마철이 도로변 배수관으로 흘러야 할 빗물이 역류하면서 주민들의 사업장과 주택가에 물이 차기 때문!
지난해 광주 남구 백운동, 주월동 지역은 내린 시간당 60㎜의 폭우에 상가 104동, 주택 20가구, 차량 70여 대, 아파트 지하시설, 농경지 7.5㏊가 물에 잠겼다.
골목길은 한때 사람 허리까지 물이 차고 주민들은 옥상과 고지대로 긴급히 대피했다.
이에 관할 지자체인 남구 시청에서는 장마가 끝난 뒤 후속 조치와 보상 및 백운광장 주변에 500m 길이의 하수관로를 추가 설치키로 했다. 하지만 이 공사는 내년 6월에 완공될 예정.
주민들은 이에 비가 올 때마다 불안에 떨고 있다. 최근 소나기에도 침수가 일어난 상황!
주민들의 피해 상황과 대책은 무엇인지 <시청자 칼럼>에서 취재한다.
■ 이슈추적
▶ 길거리로 쫓겨나게 생긴 세입자들! 수원 원룸 밀집 지역에서 무슨 일이?
수원 일대 한 원룸 밀집 지역에서 본인과 가족 명의로 임대사업 중인 변 씨(60세/남). 무려 800여 세대를 보유하며 주변 사람들에게는 일명 ‘임대계의 큰 손’으로 불리고 있다. 그런데! 변 씨의 건물에 거주하는 세입자들이 계약이 만료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는데... 세입자들이 주장하는 피해 보증금은 약 500억 원!
심지어 피해 세입자들은 변 씨의 딸이 운영하는 부동산중개업소에서 임대차계약을 작성했다는 후문! 계약 당시 ‘10억 원의 근저당권(일정 기간 불특정의 채권을 최고액으로 담보하기 위한 저당권)이 설정되어 있었지만, 소유주가 임대사업을 크게 하고 있기 때문에 보증금이 떼일 염려가 없다’며 계약을 유도했다고...
현재 변 씨는 ‘사업 실패로 돈이 없어 갚을 수 없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는데! 과연 그들 사이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이슈 추적>에서 그 현장을 밀착 취재해본다.
■ 시골살이
▶ 대곡마을 슈퍼맨 부부의 달콤살벌 시골살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마을에 무슨 일이 생기면 번개처럼 나타나 척척 해결해주는 이가 있었으니, 대곡마을 젊은 해결사가 있다.
처음부터 순탄치만은 않았지만, 일손이 부족한 동네 농사일을 도우며 내공을 쌓아 토마토 농사를 시작했다.
그런데 마냥 행복할 것만 같던 이 부부에게 빨간불이 켜졌다?! 한창 바쁠 이 시기에 계속 사라지는 남편 때문이라는데.
힘든 시절, 도움받았던 이웃들에게 아무리 바빠도 도와야 한다는 남편과 불시에 이웃들을 초대하는 남편이 야속한 아내의 달콤살벌한 귀농 이야기,<시골살이>에서 들어본다.
■ 현장 리포트
▶ 노숙자들의 새로운 성지, 인천공항?
휴가철을 맞아 여행객들로 북적이는 인천국제공항. 여행의 설렘과 재회의 기쁨이 공존하는 이곳에 최근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언뜻 봐선 공항 이용객들과 구분조차 쉽지 않다는 불청객, 그들의 정체는 바로 노숙자들인데! 다른 곳과는 달리, 공항은 24시간 개방되어 있을 뿐 아니라,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용이하고, 쾌적한 환경 또한 제공돼 짧게는 한 달, 길게는 수개월에 이르기까지 이곳에 체류하고 있다고.
공항 이용객들 틈에 섞여 생활하기 위해 멀끔한 겉모습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먹을거리를 찾기 위해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화장실을 더럽히는 등, 장기 체류 노숙자들로 인해 각종 문제들도 속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 과연, 공항을 배회하는 노숙자들, 이대로 지켜만 봐도 괜찮을까.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노숙자들의 삶을 살펴보고, 이를 대처할 방안은 무엇일지 <현장 리포트>에서 파헤쳐본다.
■ 반전 스토리
▶ 살아 돌아온 딸, 그 내막은?
십 수 년 전 죽은 딸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던 한 여자.
어느 날, 그녀의 눈앞에 죽었던 딸이 살아서 돌아왔다?! 과연, 이들 모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과거, 미혼모의 몸으로 딸을 출산했던 여자. 양육과 생계를 동시에 감당할 수 없어 결국 보육 시설에 딸을 잠시 맡기게 되는데.
한 달이 지나 딸의 안부를 묻기 위해 보육 시설에 연락을 하자 돌아오는 대답은 아이가 죽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
그렇게 딸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길 십 수 년.
새로운 사람과 만나 가정을 꾸리기 위해 호적을 정리하던 중 딸의 사망신고가 되어 있지 않은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찾게 된 딸은 정말 그녀의 딸이 맞을까? 기막힌 사건의 내막이 <반전 스토리>에서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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