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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아침이 좋다 795회 비정규직 울린 초등학교 가정통신문 사역견처우 메이 아보리스트 기막힌 소송 놀랄 법한이야기 하늘이시여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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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아침이 좋다 795회 비정규직 울린 초등학교 가정통신문 사역견처우 메이 아보리스트 기막힌 소송 놀랄 법한이야기 하늘이시여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 2019. 7. 2. 23:22
KBS2TV 생방송아침이 좋다 795회 이슈추적 비정규직 울린 초등학교 가정통신문 현장나우 사역견 처우 기막힌 소송 놀랄 법한이야기 하늘이시여 응원합니다 굿잡(job) 21세기 타잔! 아보리스트 수목관리사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현장 나우

▶ 사역견 처우 이대로 괜찮은가?

국가를 위해 공공기관에서 폭발물 탐지와 공항 검역, 마약 탐지까지 중요한 업무를 맡는 사역견들!
하지만 사역견들의 처우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가를 위해 일한 사역견이 죽으면 동료처럼 예우해서 처리하는 것이 보통이다.
경찰이나 소방당국의 경우에도 추모 공간을 마련하거나 추모비를 세우는 등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예우를 갖추지만 검역 탐지견센터에서는 폐사한 개들을 모두 불합격 검역물과 함께 소각장에서 소각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5년간 사역견으로 활동하다 은퇴 후 서울대 실험 견으로 이관된 메이가
실험을 받으며 점점 삐쩍 마른 몰골과 코피를 토하는 등의 증세를 보였고 지난 2월에 폐사한 것이 알려지면서 다른 사역견들의 건강과 처우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현재까지 국가를 위해 일하고 있는 사역견들의 처우는 어떨지 <현장나우>에서 확인해본다.


■기막힌 소송 놀랄 法한이야기

▶ 하늘이시여

고등학생 최하늘(가명)은 어린 동생 최바다(가명)과 부모의 품을 떠나 기관에서 지낸다.
수년 전 아내의 가출로 아이를 홀로 맡게 된 아버지 최민철(가명)은 형편상 아이들을 기관에 맡기고 건설 현장에서 일을 하며 아이들 뒷바라지한다. 그러다 최민철(가명)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되고 홀로 남은 아이들에게 오랜 시간 연락을 끊고 지내던 엄마가 나타난다.
하지만 아이들은 차라리 고아가 되고 싶다며 엄마의 인연을 끊으려고 하는데... 
도대체 이들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 <기막힌 소송, 놀랄 法한 이야기>에서 사건의 전말을 확인해보자!


■응원합니다 굿 잡(job)

▶ 21세기 타잔! 아보리스트


21세기에 타잔이 나타났다?
자유자재로 나무를 넘나드는 ‘아보리스트’ !

아보리스트는 3인 1조로 움직이며 15m 이상의 나무에 올라 병해충 목 관리, 위험 수목 제거, 종자 채취 등을 하는 수목 관리사를 말한다.



■인생극장

▶ 도시 부부, 자연 愛 빠지다

주말이 가까워 오면 가슴이 콩콩거리며 마음이 설렌다는 부부-
그 이유는 도시를 떠나 산골짜기 외딴 집으로 들어갈 생각 때문이라는데...
산에서 내려오는 자연수 그대로 식수로 쓰고 텃밭을 가꾸고 집 뒤로 난 산길을 오르며 자연과 교류할 수 있는 산속의 집.

동화 같은 숲 속에서 생활하면서 그림처럼 함께 늙어가길 바라는가도현, 최선희씨 부부의 슬기로운 자연생활 속으로 <인생극장>에서 함께 가 본다.


■이슈 추적

▶ 비정규직 울린 초등학교 가정통신문

전국의 학교 비정규직이 7월 3일부터 5일까지 파업에 돌입한다고 예고했다.
이에 따라 학교에서는 급식을 빵과 우유, 완제품으로 대체하겠는 대책을 내놨다.

그런데, 파업을 앞두고 학부모들에게 발송된 한 초등학교 가정통신문이 화제다.
가정통신문에는 학교 비정규직원들의 파업으로 인해 급식이 빵과 우유로 대체된다는 내용과 함께 잠시 불편할 수 있겠지만 누군가의 권리를 함께 지켜주는 일이라며 학교 비정규직원들이 파업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눈시울이 붉어지는 가정통신문이다', '참된 교육을 하는 진짜 학교다'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데.

초등학교 가정통신문에 학교 비정규직원들의 권리 보장에 대한 내용이 담긴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와 학교 비정규직원들의 목소리를 <이슈추적>에서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