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친환경살균법 수저통살균법 천연소독제 수세미살균법 칫솔소독제만들기 에어컨필터청소방법 세균없애는 천연살균법 소독살균법 집안세균을잡아라 세균이불러오는질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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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7. 1. 14:31KBS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집안 세균을 잡아라! 세균이 불러오는 질병 친환경 살균법 수저통 살균법 천연 소독제 만드는 방법 수세미 살균법 세균 없애는 천연살균법 주방 욕실 에어컨필터청소법 생활정보
- 세균이 불러오는 질병
1. 머리 - 뇌수막염
2. 코 - 축농증
3. 가슴 - 폐렴
4. 배 - 장염
세균은 우리 몸의 세포나 조직을 직접 손상시키기도 하고, 면역반응을 유발하여 간접적으로 세포나 조직에 손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세균이 손상된 심내막이나 판막에 들러붙어 세균감염을 일으키는 심내막염, 위에 감염되어 위염, 위십이지장궤양 등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감염, 충수의 구멍이 막혀 안에 있던 세균이 증식하여 발생하는 충수돌기염도 모두 세균성 질환입니다.
- 여름철 세균 막는 WHAT 관리법
1. 습기
가습 효과가 있다고 헤서 빨래를 실내에서 말리는 분들 계시잖아요. 그러나, 세탁 후에도 빨래에는 세균과 곰팡이가 남아 있을 수 있고, 말리는 과정 중에도 빨래 간에 세균이 서로 옮겨 붙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실내에서 건조하면 높은 습도로 인해 세균 증식이 시작됩니다. 증식된 세균이 공기 중으로 퍼지고 면역력이 약한 천식환자나 아이들 어르신의 경우 폐렴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빨래 건조는 웬만하면 볕이 잘 들고 환기가 잘되는 베란다에서, 그리고, 빨래를 말린 다음 터는 것도 베란다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베란다가 없거나 북향인 집에서는 빨래 말리기 힘드시잖아요? 그때는 선풍기를 틀어 말리는데요, 가능하면 회전으로 하세요. 공기의 순환이 훨씬 잘되기 때문에 습기가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빨래도 더 뽀송뽀송 마릅니다.
2. 손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손에 살고 있는 세균의 숫자가 약 6만마리라고 합니다. 그런데 손을 3시간 정도 안 씻으면 26만 마리로 늘어난다고 해요. 물론 손에 있는 세균이 모두 나쁜 것은 아니지만, 손에 많이 사는 황색포도상구균은 식중독은 물론이고 피부염, 중이염, 방광염 같은 질환을 유발합니다. 이 세균은 오염된 식품에서 번식하면서 장독소라는 물질을 만드는데, 장독소는 심한 구토나 복통을 일으키는 아주 독한 물질입니다.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여러 종류의 병원균들도 손에 살고 있으면서 식중독 등 각종 질병들을 일으킵니다.
손에 있는 세균을 충분히 제거하려면 적어도 20초간 비누와 물로 손을 씻어야 합니다.
3. 에어컨
상대적으로 습한 에어컨 내부에 먼지가 쌓이면서 곰팡이 등 각종 미생물이 번식하게 됩니다.
먼저 청소를 하기 위해서는 식초와 에탄올, 베이킹소다가 필요한데요, 이 재료들을 1:1:1의 비율로 섞어줍니다.
에어컨 필터를 꺼내면 먼지가 뽀얗게 쌓여 있잖아요? 이 먼지를 한 번 걷어내고, 만들어 준 용액을 뿌린 다음 물로 다시 한 번 행궈주시고요, 필터의 모양이 변형되지 않도록 그늘에서 말려주면 됩니다. 에어컨 내부는 마른 천에 식초를 뿌려 닦아 주면 식초가 살균작용을 해서 세균 증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4. 주방도구
어떤 연구에서 대장균이 가장 많이 오염되어 있는 가정 내 물건을 조사하였더니, 행주와 스펀지 , 싱크대, 조리대, 모다 순서 였습니다.
- 변기보다 더러운 생활용품
1. 칫솔
대한예방치과학회가 칫솔을 조사한 결과, 칫솔모 1mm(제곱밀리)당 평균 500만 마리의 세균이 검출되었습니다. 입안에는 자연적으로 많은 세균이 살고 있는데, 이 세균을 닦아내면서 오염되는 것입니다. 또한 화장실에 칫솔을 보관하면서 오염 될 수 있고, 세균이 그 칫솔에서 증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수건
수건은 한 번만 사용해도 세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수건으로 얼굴이나 손을 닦으면 피부 각질과 피부세포, 피지, 각종 분비물과 함께 세균과 곰팡이 포자까지 옮까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수건을 걸어두는 욕실은 온도와 습도가 높아서 미생물의 생장 증식이 활발해지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에 더더욱 세균에 오염될 가능성이 크죠.
3. 휴대전화
우리가 하루 평균 2500번 이상 스마트폰을 만지는데, 이 과정에 손 표면에 있는 오염 물질이나 세균이 스마트폰에 옮겨 붙을 수 있습니다. 또한 화장실 등에 스마트폰을 들고 들어가거나, 오염된 곳에 나두게 되면 스마트폰이 오염될 수 있습니다.
4. 컴퓨터
컴퓨터 키보드, 마우스 등은 사람의 손을 많이 타지만 청소하기가 쉽지 않은 물건이죠. 때로는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음식을 먹는 경우도 있어 생각보다 많은 세균이 나옵니다.
- 당신의 이런 행동이 세균을 키운다!
1. 변기 뚜껑을 열고 물을 내린다.
변기 물을 내리면 그 순간 변기 수면 근처에 형성되어 있는 세균이 사방으로 퍼져나가게 됩니다. 실제로 물을 한번 내릴 때마다 최대 50방울의 변기 물이 밖으로 날아가고, 물방울의 최대 비거리는 6cm에 달한다고 하니까, 변기 사용 후 꼭 뚜겅을 닫고 물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2. 핸드 드라이어에 손을 비벼서 말린다.
공중화장실에서 핸드 드라이어를 사용하면 자신의 손에 묻은 세균을 퍼뜨리는 동시에 자신에게도 다른 사람이 퍼뜨린 세균이 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3. 얼음틀을 씻지 않고 계속 사용한다.
얼음틀을 씻지 않은 상태로 재사용하면 세균에 오염된 얼음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흔히 냉동실처럼 낮은 온도의 환경에서는 세균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리스테리아균은 영하 20도에서도 죽지 않습니다. 얼음이 녹는 과정에서 리스테리아균이 생장, 증식하면서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시연 1. 천연 소독제 만들기
재료 : 정제수 100g, 구연산 1g, 글리세린 5g
1. 정제수 100ml에 구연산 1g, 글리세린 5g을 잘 섞어주시구요, 혹시 아로마오일이 있어서 첨가하고 싶으시다면
2. 에탄올 10ml에 아로마오일 3방울을 잘 저어서 섞어준 다음 1번 정제수와 구연산 섞은 것에 섞어주기만 하면 소득도 해 주면서 세정효과도 뛰어나고 피부보호까지 해 주는 간편한 손 소독제가 됩니다.
시연 2. 수저통 살균법
재료 : 뜨거운 물, 구연산
수저통 양푼에 뜨거운 물을 잠길 만큼 넣고 구연산 두 스푼 넣어줍니다.
물대가 불어서 일어날 때까지 담궈 놨다가 물이 약간 식으면 건져서 물때를 제거하고 따뜻한 물로 헹궈서 말려 사용합니다.
시연 2-1. 수세미 살균법
재료 : 뜨거운 물, 베이킹소다
철수세미는 베이킹소다를 한 스푼 넣고 100℃ 이상의 끓는 물에 10분 정도 삶는 것이 좋습니다. 철수세미는 얇은 철사로 이루어져 있어 철사와 철사사이에 움식물찌꺼기가 곳곳에 남아있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할 확률이 무척이나 높습니다.
때문에 한 달에 1~2번 정도는 이렇게 소독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시연 3. 칫솔소독제 만들기
재료 : 물 100g, 구연산 10g
구연산수 10% 용액입니다. 물 100g에 구연산 10g을 넣고 잘 녹여서 잘 소독한 시약병이나 편한 용기에 담아서 사용하시는데요, 칫솔질이 끝난 뒤 이 용액을 뿌리고 사실 드라이기 차가운 바람으로 말려주면 아주 좋아요.
- 세균이 불러오는 질병
1. 머리 - 뇌수막염
2. 코 - 축농증
3. 가슴 - 폐렴
4. 배 - 장염
세균은 우리 몸의 세포나 조직을 직접 손상시키기도 하고, 면역반응을 유발하여 간접적으로 세포나 조직에 손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세균이 손상된 심내막이나 판막에 들러붙어 세균감염을 일으키는 심내막염, 위에 감염되어 위염, 위십이지장궤양 등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감염, 충수의 구멍이 막혀 안에 있던 세균이 증식하여 발생하는 충수돌기염도 모두 세균성 질환입니다.
- 여름철 세균 막는 WHAT 관리법
1. 습기
가습 효과가 있다고 헤서 빨래를 실내에서 말리는 분들 계시잖아요. 그러나, 세탁 후에도 빨래에는 세균과 곰팡이가 남아 있을 수 있고, 말리는 과정 중에도 빨래 간에 세균이 서로 옮겨 붙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실내에서 건조하면 높은 습도로 인해 세균 증식이 시작됩니다. 증식된 세균이 공기 중으로 퍼지고 면역력이 약한 천식환자나 아이들 어르신의 경우 폐렴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빨래 건조는 웬만하면 볕이 잘 들고 환기가 잘되는 베란다에서, 그리고, 빨래를 말린 다음 터는 것도 베란다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베란다가 없거나 북향인 집에서는 빨래 말리기 힘드시잖아요? 그때는 선풍기를 틀어 말리는데요, 가능하면 회전으로 하세요. 공기의 순환이 훨씬 잘되기 때문에 습기가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빨래도 더 뽀송뽀송 마릅니다.
2. 손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손에 살고 있는 세균의 숫자가 약 6만마리라고 합니다. 그런데 손을 3시간 정도 안 씻으면 26만 마리로 늘어난다고 해요. 물론 손에 있는 세균이 모두 나쁜 것은 아니지만, 손에 많이 사는 황색포도상구균은 식중독은 물론이고 피부염, 중이염, 방광염 같은 질환을 유발합니다. 이 세균은 오염된 식품에서 번식하면서 장독소라는 물질을 만드는데, 장독소는 심한 구토나 복통을 일으키는 아주 독한 물질입니다.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여러 종류의 병원균들도 손에 살고 있으면서 식중독 등 각종 질병들을 일으킵니다.
손에 있는 세균을 충분히 제거하려면 적어도 20초간 비누와 물로 손을 씻어야 합니다.
3. 에어컨
상대적으로 습한 에어컨 내부에 먼지가 쌓이면서 곰팡이 등 각종 미생물이 번식하게 됩니다.
먼저 청소를 하기 위해서는 식초와 에탄올, 베이킹소다가 필요한데요, 이 재료들을 1:1:1의 비율로 섞어줍니다.
에어컨 필터를 꺼내면 먼지가 뽀얗게 쌓여 있잖아요? 이 먼지를 한 번 걷어내고, 만들어 준 용액을 뿌린 다음 물로 다시 한 번 행궈주시고요, 필터의 모양이 변형되지 않도록 그늘에서 말려주면 됩니다. 에어컨 내부는 마른 천에 식초를 뿌려 닦아 주면 식초가 살균작용을 해서 세균 증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4. 주방도구
어떤 연구에서 대장균이 가장 많이 오염되어 있는 가정 내 물건을 조사하였더니, 행주와 스펀지 , 싱크대, 조리대, 모다 순서 였습니다.
- 변기보다 더러운 생활용품
1. 칫솔
대한예방치과학회가 칫솔을 조사한 결과, 칫솔모 1mm(제곱밀리)당 평균 500만 마리의 세균이 검출되었습니다. 입안에는 자연적으로 많은 세균이 살고 있는데, 이 세균을 닦아내면서 오염되는 것입니다. 또한 화장실에 칫솔을 보관하면서 오염 될 수 있고, 세균이 그 칫솔에서 증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수건
수건은 한 번만 사용해도 세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수건으로 얼굴이나 손을 닦으면 피부 각질과 피부세포, 피지, 각종 분비물과 함께 세균과 곰팡이 포자까지 옮까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수건을 걸어두는 욕실은 온도와 습도가 높아서 미생물의 생장 증식이 활발해지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에 더더욱 세균에 오염될 가능성이 크죠.
3. 휴대전화
우리가 하루 평균 2500번 이상 스마트폰을 만지는데, 이 과정에 손 표면에 있는 오염 물질이나 세균이 스마트폰에 옮겨 붙을 수 있습니다. 또한 화장실 등에 스마트폰을 들고 들어가거나, 오염된 곳에 나두게 되면 스마트폰이 오염될 수 있습니다.
4. 컴퓨터
컴퓨터 키보드, 마우스 등은 사람의 손을 많이 타지만 청소하기가 쉽지 않은 물건이죠. 때로는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음식을 먹는 경우도 있어 생각보다 많은 세균이 나옵니다.
- 당신의 이런 행동이 세균을 키운다!
1. 변기 뚜껑을 열고 물을 내린다.
변기 물을 내리면 그 순간 변기 수면 근처에 형성되어 있는 세균이 사방으로 퍼져나가게 됩니다. 실제로 물을 한번 내릴 때마다 최대 50방울의 변기 물이 밖으로 날아가고, 물방울의 최대 비거리는 6cm에 달한다고 하니까, 변기 사용 후 꼭 뚜겅을 닫고 물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2. 핸드 드라이어에 손을 비벼서 말린다.
공중화장실에서 핸드 드라이어를 사용하면 자신의 손에 묻은 세균을 퍼뜨리는 동시에 자신에게도 다른 사람이 퍼뜨린 세균이 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3. 얼음틀을 씻지 않고 계속 사용한다.
얼음틀을 씻지 않은 상태로 재사용하면 세균에 오염된 얼음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흔히 냉동실처럼 낮은 온도의 환경에서는 세균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리스테리아균은 영하 20도에서도 죽지 않습니다. 얼음이 녹는 과정에서 리스테리아균이 생장, 증식하면서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시연 1. 천연 소독제 만들기
재료 : 정제수 100g, 구연산 1g, 글리세린 5g
1. 정제수 100ml에 구연산 1g, 글리세린 5g을 잘 섞어주시구요, 혹시 아로마오일이 있어서 첨가하고 싶으시다면
2. 에탄올 10ml에 아로마오일 3방울을 잘 저어서 섞어준 다음 1번 정제수와 구연산 섞은 것에 섞어주기만 하면 소득도 해 주면서 세정효과도 뛰어나고 피부보호까지 해 주는 간편한 손 소독제가 됩니다.
시연 2. 수저통 살균법
재료 : 뜨거운 물, 구연산
수저통 양푼에 뜨거운 물을 잠길 만큼 넣고 구연산 두 스푼 넣어줍니다.
물대가 불어서 일어날 때까지 담궈 놨다가 물이 약간 식으면 건져서 물때를 제거하고 따뜻한 물로 헹궈서 말려 사용합니다.
시연 2-1. 수세미 살균법
재료 : 뜨거운 물, 베이킹소다
철수세미는 베이킹소다를 한 스푼 넣고 100℃ 이상의 끓는 물에 10분 정도 삶는 것이 좋습니다. 철수세미는 얇은 철사로 이루어져 있어 철사와 철사사이에 움식물찌꺼기가 곳곳에 남아있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할 확률이 무척이나 높습니다.
때문에 한 달에 1~2번 정도는 이렇게 소독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시연 3. 칫솔소독제 만들기
재료 : 물 100g, 구연산 10g
구연산수 10% 용액입니다. 물 100g에 구연산 10g을 넣고 잘 녹여서 잘 소독한 시약병이나 편한 용기에 담아서 사용하시는데요, 칫솔질이 끝난 뒤 이 용액을 뿌리고 사실 드라이기 차가운 바람으로 말려주면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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