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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컷]



-10살 아들 고백한 윰댕, 응원 VS 악플 지난 7일 국내를 대표하는 인기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의 아내 윰댕이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이혼한 사실과 어린 아들의 존재를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그들의 소식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는데. 과거에는 꼭꼭 숨 기기 급급했던 공인들의 사생활! 하지만 최근에는 자신의 사생활을 밝히고 당당하 게 생활을 하는 공인들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 대도서관과 윰댕 가족의 고백을 대하 는 대중의 엇갈린 반응을 <오늘 아침>에서 살펴본다.

-부산 강타한 태풍급 돌풍! 지난 7일, 부산에 때아닌 강풍이 불어와 지붕이 날아가고 돌이 날아가 유리창을 깨 고 시설물이 무너져 주변 일대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면서 주변 주민들이 공 포에 떨었는데. 날벼락 같았던 강풍 피해 소식부터 수습되고 있는 현장까지 <오늘 아침>에서 취재해봤다.

[오늘아침브리핑] 550억 전국구 사기단 잡은 시민?

지난해 5월, 전국구 다단계 코인 사기단의 덜미가 잡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밝혀진 피해 금액만 550억! 집계된 피해자만 전국에 수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는 데. 더욱 안타까운 것은 피해자대부분 은퇴했거나 노후가 걱정되는 50~70대. 그런 데 최근 이 사기단을 잡은 사람이 평범한 주부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운동하는 아들이 돈 걱정 없이 운동하기 바라는 마음에 투자를 결심하게 됐다는 김미정 씨(가명). 그런데 이자가 들어오지 않으면서 아들의 동계훈련비조차 낼 수 없게 되자 홀로 사기단을 잡을 결심을 하게 되었다는데. 그렇다면 주부는 어떻 게 홀로 사기단을 잡을 수 있었던 걸까? <오늘 아침>에서 직접 만나 취재해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