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TV동물농장 나는 수의사와산다2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공수현수의사 코코 시흥 유미진돌 불타버린몸 상처 반려동물 제주도맥주집 견공 소맥이 신세좀질개 본문
TV동물농장 나는 수의사와산다2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공수현수의사 코코 시흥 유미진돌 불타버린몸 상처 반려동물 제주도맥주집 견공 소맥이 신세좀질개
¤¤ 2020. 1. 11. 21:49SBS TV 티비동물농장 952회 시흥 유미진돌 불타버린몸 상처 특별기획 나는 수의사와 산다2부 경기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공수현수의사 코코 반려동물 제주도맥줏집 견공 쏘맥이 신세좀질개 강아지 반려견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2020년 1월 12일 일요일 방송

▶유미, 진돌
불타버린 몸, 끔찍한 상처. 삶의 기로에서 가까스로 돌아온 개 두 마리 <유미>와 <진돌>. 도대체 이 녀석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죽음 앞에서 가까스로 도망쳤다는 개 한 마리, 바로 <유미>다. 불에 그을린 몸과, 끔찍한 두개골 골절로 의료진조차 경악할 정도였다는데. 극심한 고통에 몸부림치는 모습에 치료를 위해 만지는 것조차 미안할 정도였다고. 상처를 본 전문가는 ‘사람이 일부러 한 흔적처럼 보인다’고 말했는데. 그리고, 동네를 수소문하던 중 자신의 반려견 역시 의문의 사고를 당했다는 견주를 찾게 됐는데! 하루아침 사라진 <진돌>이를 찾던 중 <유미>와 비슷한 모습으로 발견됐다는 것! 확인 결과 불에 그을린 흔적과 머리에 남은 외상까지 <유미>와 일치했다. 같은 동네에서 벌어진 두 사건, 불과 3.5km밖에 떨어지지 않은 사건에서 제작진은 의외의 연관성을 찾게 되는데…. 참혹한 모습의 <유미>와 <진돌>. 같은 동네에서 일어난 비슷한 사건. 서서히 맞춰지는 <유미>와 <진돌>이의 연결고리! 도대체 시흥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그 날의 진실이 곧 눈 앞에 펼쳐집니다.
▶나는 수의사와 산다 2
[반려동물 X 수의사] 생사의 기로에 놓인, 아프고 고통 받는 동물들의 한 줄기 빛! 수의사들!!
그들에게 반려동물은 어떤 의미일까? 그리고 그들은 자신의 반려동물과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약 30%의 확률로 살아남는 야생동물들! 그들을 살리기 위해 매순간 치열한 전쟁을 치르는 주인공이 있었으니~ 바로, 경기도 야생동물구조 관리센터의 공수현 수의사 되겠다! 진료와 수술뿐 아니라 신고 접수, 구조, 방생까지 다양한 분야를 소화해야 하는 게 야생동물 전문 수의사의 숙명! 야생동물에 관한 모든 걸~ 직접 해내는 프로 중의 프로지만! 그녀에게도 쩔쩔맬 수밖에 없는 존재가 있었으니~ 그건 무려 17년이란 세월을 함께 한 그녀의 반려견, <코코>라고! <코코> 앞에선 그녀도 그저 자식 걱정에 잠 못 이루는 평범한 엄마로 돌아간다는데~ 요즘 부쩍 사료를 안 먹는 <코코> 때문에 노심초사하는 한편~ 반려동물 전문 수의사인 남편에게 <코코>의 건강에 대한 걱정과 질문을 쏟아내는~ 평범~한 <코코> 엄마, 공수현 수의사! 매일같이 생사의 기로에 놓인 생명들을 마주하지만 죽음에는 결코 익숙해질 수 없다는 그녀는, 다가올 <코코>와의 이별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질 뿐이라는데... 수의사, 그리고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의 이야기! 동물농장 특별기획 <나는 수의사와 산다>! 그 두 번째 이야기를 만나보자!
▶신세 좀 질개
혼저옵서예~ 아름답고 평화로운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염치불구 개犬난장판 사태! 남의 집에서 민폐란 민폐 다 끼치는 녀석들의 정체는~?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 보는 제주 살이! 오늘의 주인공은 푸른 바다가 넘실~거리는 바로 이곳 제주에서 맥줏집을 운영하고 있는 견주, 남홍 씨라는데! 애교 만점~ 활발한 견공들과 함께 남부러울 것 하나 없이 살고 있을 것만 같은 사장님에게 대체 무슨 고민이 있을까 싶었는데,, 장사는 뒷전! 하나도 둘도 아니고 일곱씩이나 되는 견공들이 담을 넘어 훌~쩍 도망가버리는 통에, 아침부터 녀석들 꽁무니 쫓아 뛰어다니느라 바쁜 데다가~ 똥 치우고 돌아서면 또 다른 녀석이 똥을 싸대니~ 똥 치우는 것도 일이다, 일!! 이렇게 녀석들 뒤치다꺼리 하다 보니 하루가 너~무 짧은 게 고민이겠구나~ 했더니! 이 녀석들, 남홍 씨네 개가 아니다?!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 빼낸다고, 남홍 씨의 반려견인 <소맥이>의 기를 팍~ 꺾어버리고 미쳐 날뛰는 이 녀석들의 정체가 대체 무엇인지! 말 그대도 개판 5분 전!!! 평화로운 제주도를 들썩일 그 시끌벅적~한 이야기가,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