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레알 검증왕 극강한파 온열매트의 모든 것 어쩌다 토론 SNS에 올리는 자녀 사진 찬성 VS 반대

SBSTV 모닝와이드 레알 검증왕 극강한파 온열매트의 모든 것 어쩌다 토론 SNS에 올리는 자녀 사진 찬성 VS 반대




레알 검증왕

▶극강 한파! 온열매트의 모든 것

겨울 한파가 또다시 돌아왔다. 영하 10도를 웃도는 추운 날씨에 야외는 물론 실내 온도까지 내려갔다. 이럴 때 생각나는 것은 바로 온열매트! 따뜻한 온열매트를 틀어놓고 이불에 들어가 있으면 온몸이 노곤하게 녹아드는 기분 많이 느꼈을 텐데... 
그래서! 다양한 온열매트 중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전기매트와 온수 매트를 전격 비교해보았다. 과연 어떤 온열매트가 체온을 올리는데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또 전기세는 어떤 것이 더 많이 나오는지, 전자파는 또 얼마나 나오는지 겨울철 필수 아이템 온열매트의 모든 것을 <레알 검증왕>에서 직접 검증해 본다.



어쩌다 토론

▶SNS에 올리는 자녀 사진, 찬성 VS 반대

SNS가 일상이 된 시대. 각종 인증샷이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있다. 특히 아이가 커가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남겨놓으려는 부모들은 언제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이처럼 아이의 사진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는 부모를 ‘셰어런츠(Sharents)’라 하고, 이런 행동을 ‘셰어런팅(Sharenting)’이라고 한단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처럼 남는 건 사진뿐! 아이가 자는 모습부터 배변하는 모습까지 정말 기상천외하고 다양한 사진들이 있다. 그런데 우리 육아맘과 육아 대디들,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본 적 있을까? 어른들에게는 벌거벗은 모습도 아무리 짓궂은 모습도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아이들이 자신의 사진을 봤을 때도 똑같이 생각할까? 그 얘기를 직접 들어보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아들을 키우면서 SNS를 시작했고, 십여 년이 흐른 지금까지 여전히 인싸로 활동 중인 아빠. 일거수일투족이 생방송으로 방영되는 트루먼 쇼와 아주 비슷한 삶을 살고 있다는 아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사진 한 장에 담긴, 여러 가지 의미에 관해 <어쩌다 토론>에서 귀 기울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