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비
초등생 흉기로 친구 살해 자신의 가족에 대해 험담 초등학생 친구살인 촉법소년 미성년자 범죄 문제 모닝와이드 날 본문
SBSTV 모닝와이드 날 초등생 흉기로 친구 살해 자신의 가족에 대해 험담 초등학생 친구살인 촉법소년 미성년자 범죄 문제
▶초등생, 흉기로 친구 살해
지난 26일, 초등학생이 또래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피해자는 집 앞 복도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다는데. 가해자는 피해자가 자신의 가족에 대해 험담했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일을 벌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집 안에 있던 가해자를 긴급체포했다가 형사 처벌대상이 아닌 '촉법소년'이라는 이유로 가족에게 인계해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 이처럼 미성년자 범죄가 점점 잔혹해지고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날’에서 취재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