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아침이좋다 이슈리와인드 쪽방촌과 요셉의원의 하루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의 하루 에드워드권의 오늘은 뭐 먹지 홍합크림스튜 만들기

KBS2TV 생방송 아침이좋다 916회 이슈리와인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의 하루 쪽방촌과 요셉의원의 하루 에드워드 권의 오늘은 뭐 먹지 홍합크림스튜 만들기 역사기행과 식도락 투어를 한 번에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2019년 12월 26일





■ 이슈 리와인드
▶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의 하루 – 쪽방촌과 요셉의원의 하루
 
연말을 맞이해 따스한 분위기를 내고 있는 도심.
그 이면에는 가난하고 외로운 이들이 모인 ‘쪽방촌’이 있다.
오늘도 그곳의 주민들은 가난과 질병 속에서 
쓸쓸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데...
 
인간으로서 제대로 된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32년 전, 영등포역 쪽방촌에 이상한 병원이 생겼다. 
병도 치료해주고, 밥도 먹여주고, 옷도 챙겨주는데도 
돈 한 푼 받지 않는 병원, 바로 ‘요셉의원’이다.
 
무연고자나 주민등록 말소자들을 비롯해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들을 진료하기 위해
이들은 정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순수 후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줄어들기를 이 오길 바란다는 
요셉의원의 바람은 언제쯤 이뤄질까?



■ 에드워드 권의 <오늘은 뭐 먹지?>
▶ 역사기행과 식도락 투어를 한 번에!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역사의 보물창고’라 불리는 마산!
특히 폐철길을 활용해 공원으로 조성한 ‘임항선 그린웨이’는 마산의 근현대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곳이다.
이곳 현지 주민들의 마음의 고향인 ‘북마산역’에서
주민들의 애틋한 추억을 함께해본다.

조선 시대 해상 교통의 중심지인 마산포에 개설되었던 마산장의 명맥을 잇는 ‘마산어시장’!
이곳에서 계절마다 달라지는 제철 수산물의
싱싱한 현장을 살펴본다.

또한, 국내 양식 홍합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마산 앞바다에서 제철 맞은 홍합 채취 현장을 함께 해보고, 에드워드 권 셰프의 ‘홍합 크림 스튜’ 레시피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