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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레알 검증왕 귤 잃어버린 단맛을 찾아서 2020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성적 발표 안전 매뉴얼 당신을 살리는 7분 타워크레인 붕괴 사고 어쩌다 토론 결혼과 비혼 사이 당신의 생각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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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레알 검증왕 귤 잃어버린 단맛을 찾아서 2020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성적 발표 안전 매뉴얼 당신을 살리는 7분 타워크레인 붕괴 사고 어쩌다 토론 결혼과 비혼 사이 당신의 생각은

¤¤ 2019. 12. 6. 08:35
SBSTV 모닝와이드 레알 검증왕 귤 잃어버린 단맛을 찾아서 2020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성적 발표 안전 매뉴얼 당신을 살리는 7분 타워크레인 붕괴 사고 어쩌다 토론 결혼과 비혼 사이 당신의 생각은 7216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안전 매뉴얼 당신을 살리는 7분

▶타워크레인 붕괴 사고

지난 11월 30일, 부산의 한 공사장에서 작업을 준비하던 타워크레인이 붕괴 되며 앞 건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 그런데 이러한 사고가 예견된 사고였다는데... 타워크레인이란 공사시 고층 물건 운반을 위해 주로 사용되는 기계로 3톤 이상의 사람이 탑승하는 대형 타워크레인과 3톤 미만의 무인으로 작동하는 소형 타워크레인으로 종류가 나뉜다. 
그런데 이번에 사고가 난 기계는 소형 타워크레인으로 계속해 문제 제기가 되어왔던 모델이었다는 것. 타워크레인 조종사들은 사고가 난 타워크레인이 사용에 쉽도록 개조가 되는 바람에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붕괴한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소형 타워크레인의 경우 관련 법안이 없어서 개조가 비교적 쉬운 상황. 게다가 3톤 이상의 대형 타워크레인과 다르게 3톤 미만의 소형 타워크레인의 경우 비교적 쉽게 운행 자격을 얻을 수 있다는데…계속되는 타워크레인 붕괴사고,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이번 주 <안전매뉴얼 당신을 살리는 7분>에서 진단해본다.


레알 검증왕

▶귤, 잃어버린 단맛을 찾아서

겨울철 최고의 삼합은 따뜻한 ‘이불’ ‘텔레비전’ ‘귤’ 의 조화 아닐까? 이불 속에서 텔레비전을 보며 새콤달콤한 귤을 먹기 시작하면 도대체 몇 개를 까먹었는지 모를 만큼 순식간에 다 먹곤 하는 경험 많을 텐데... 하지만 이 새콤달콤 ‘귤 맛’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9월 귤의 주 생산지 제주도에 물 폭탄이 떨어진 가을장마와 연이어 온 태풍으로 수확을 앞둔 감귤의 품질과 당도가 현저하게 떨어진 상황! 제주도의 관측조사 결과, 최근 출하되는 노지 감귤 당도는 6.8브릭스로 평년 노지 감귤의 당도 7.3브릭스에 비해 당도가 낮아 달지 않다는 것! 그런데 산도는 작년에 비해 높아 신맛이 더 강한 편이라는데... 그렇다면 귤의 당도를 높여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레알 검증왕>에서 알아본다. 


2020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성적 발표

2020학년도 수능 성적표가 바로 어제 4일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그중 수능 만점자는 15명. 만점자 중 한 명인 김해외고 송영준 학생은 입학 당시 꼴찌로 들어왔다가 수능 만점이라는 쾌거를 올려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올해 수능은 전반적으로 평이한 난이도였지만 인문계 수학 나형이 특히 어려웠다고 손꼽혔는데. 특히 수학 나 형 30번 문제는 오답률 97.9%를 기록하며 수험생의 변별력을 좌우하는 킬링 문항으로 꼽혔다. 그런데 알고 보니 수학 30번 문제는 매해 수능 때마다 높은 오답률 TOP3에 올라오는 문제들이라고 하는데... 역대 수능 문제 중 가장 어려웠던 문제와 가장 쉬웠던 문제는 무엇일까? 이번 수능에서도 한문 및 제2외국어를 응시한 수험생 중 72.3%가 선택했던 아랍어! 공부를 조금만 내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아랍어를 선택하는 수험생이 많은 아랍어 현상이 눈에 띄었었는데... 그렇다면 이번에도 정말 아랍어를 선택한 수험생들은 로또를 맞았을까? 마의 30번 수학 문제, 아랍어 로또 현상 등 2020학년도 수학능력시험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슈 패스워드에서 취재했다.



어쩌다 토론

▶결혼과 비혼 사이, 당신의 생각은?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 수순을 부르는 생애주기. 이 길을 완주하면 한 세대가 완성되고 다음 세대가 태어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결혼’?! 하지만 2018년 국민 중 과반수는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고 말하고 있다. 미혼일 경우, 그 수치는 더 떨어진다는데. 마치 계절의 변화같이 시나브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의 변화. 그렇다면 2030 세대는 과연 비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그 이야기를 들어봤다. 먼저 결혼이 인륜지대사로 여겨졌던 어릴 적부터 ‘결혼은 하지 않으리라’ 마음먹었다는 현지 씨. 온전히 나를 위한 삶을 살고 싶다는 그녀에게 행복은 나눌 가족이 있어야 더 커진다고 말하는 민주 씨.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 아마도 수없이 물어물어 찾아가야 할 긴 여정에 첫걸음을 내딛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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