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현장줌인 2019 청춘 보고서 LTE 수능 성적표 배부 예일여고 시골스타그램 남편 남의 편 귀농 전라북도 김제 시골살이

SBSTV 모닝와이드 3부 현장줌인 2019 청춘 보고서 LTE 수능 성적표 배부 (예일여고) 시골 스타그램 남편 남의 편? 7215회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시골 스타그램

▶남편, 남의 편?

농사만이 답이라며, 오래전부터 귀농을 꿈꿨던 김재호 씨(53) 싫다는 아내 노명숙(51) 씨를 설득해 전라북도 김제에서 시골살이를 한 지, 3년이 됐다. 멀쩡하게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농사가 짓고 싶다니~ 재호 씨 성격상 밀어붙일 것이 뻔해, 함께 천년초를 키우고 있기는 한데. 반대하던 귀농을 해서일까? 부부는 도시에서보다 다투는 일이 잦아졌다는데! 신혼처럼 달콤하지만은 않지만, 단짠해서 더욱더 단단한 29년 차 부부의 인생살이를 들여다본다.




-현장줌인

▶2019 청춘 보고서

수능 이후부터 취업 전까지, 20대 청춘이 마주해야하는 현실은 치솟은 월세와, 불안한 고용시장, 등록금과 스펙을 쌓기 위한 학원비 등 대부분 ‘돈’과 관련돼 있다. ‘2,900원 바나나 한 송이로 일주일을 버텼어요’, ‘달걀 2알이 하루 식사죠’. 앞으로 우리 나라를 이끌어 갈 청년들의 이야기다. 식사조차 마음 놓고 할 수 없는 청년이 늘자, 서울의 몇몇 교회에선 굶주린 청년들을 위해 무료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하루 70~80명의 청년들이 이곳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있다. 이제 막 수능이 끝난 학생들과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생활비와 등록금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피할 수 없는 현실. 2019년 한 해의 마지막 달, 20대 청춘의 삶 속을 <현장줌인>에서 들여다본다.



-LTE

▶수능 성적표 배부 (예일여고)

크고 작은 사고 속에서 드디어 수능 성적표 배부날이 찾아왔다. 수능이라는 큰 턱을 넘기고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는 특별한 날. 이른 아침부터 교실에 모인 학생들뿐만 아니라 1년 동안 함께 동거동락한 담임 선생님 또한 긴장되긴 마찬가지다. 수능 성적표 배부 30분 전, 학생들과 선생님의 심정은 어떨까? 기대와 긴장감으로 가득한 현장, <모닝와이드>에서 생생히 담아본다.